'세계경제'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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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 및 영어를 쓰는 이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영어를 쓰는 이유는 아시아가 더 오래되었지만서구에서의 문화와 언어가 전 세계를 장악했기 때문일까요? 영어는 영국의 언어입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도일상적으로 쓰이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인도, 홍콩, 필리핀 등에서도쓰고 있습니다. 항상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여러 나라를 가본 사람들도영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합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영어를 쓰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우리 나라의 한글같이 자기 나라의 고유어가 없어서일까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식민 지배 영국은 한반도보다 약간 큰 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1880년대와1890년대에는 전세계 4분의 1을 식민지로 지배하였고,전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다스리는 대제국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해가 .. 2019. 2. 15.
우리나라 대표 발효 식품, 김치의 효능 김치는 마치 한식의 대표 선수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우리 음식을 대표하는 아이콘처럼 되었습니다.이때 등장하는 김치는 주로 배추김치인데요. 여러분들은 배추김치가 생긴 지 100년 정도로 되는'신의 식품'이라면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종종 TV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고종초기의 수라상에도이 배추김치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그럼 도대체 배추김치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요? 김치에서 고추가 빠지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고추가 임란뒤에 일본을 통해서 들어왔다는 사실은 꽤나알려져 있는 상식이죠. 그러므로 인해 한식이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는 것도 잘알려져 있습니다. 정작 김치에 고추가 쓰였다는 기록을 보면고추가 들어온 지 150년쯤 지나서야 김치에 쓰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는 김치에 무엇을 넣었.. 2019. 2. 14.
김복동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일본 해도 해도 너무한다" 평생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싸워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월 29일 별세하였습니다. 김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본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혐의회 대표는 할머니가 임종 직전 마지막으로 "일본 너무하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김복동 할머니께서는 "우리가 위로금 받으려고 이때까지 싸웠나. 1천억 원을 줘도 우리는 받을 수 없다. 돌려보내라.", "이 늙은이들이 다 죽기 전에 하루빨리 사죄하라고." 1926년 경남 양산 출생. 만 14세 나이에 일본 성노예로 끌려가 1947년, 8년이 지나서야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김복동 할머니. 당시 나이 22세였습니다. 과거를 숨기며 살았던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1993년 오스.. 2019. 1. 30.
승리는 정말 애먼 피해자일까? "홍보할 땐 이 대표님, 일 터지니 모르쇠" 지난해 벌어진 클럽 버닝썬 폭력사태 논란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 클럽의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승리는 사건 발생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무거운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요. 서울 강남구 소재 클럽 버닝썬을 찾았다가 보안요원 및 이사 장 모 씨 등에게 전치 5주의 상해를 당했고, 이후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홀로 연행되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김 씨의 주장과 클럽 외부를 촬영한 CCTV 영상 등이 공개되며 클럽 버닝썬 폭력사태는 좀처럼 시들지 않고 국민적 관심 사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클럽 버닝썬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입소문을 탄 곳인데요. 하지만 버닝썬 폭력사건이 발생한 이후 언론에 보도되기까지 3개월 동안 승리는 단 한번도 이와 관련하여 제대로 된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로.. 2019. 1. 30.
시계 모델로 등장한 해버지의 근황.txt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이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박지성은 댄디한 패션에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컬렉션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인데요. 특히 박지성은 자연스러운 미소로 화보를 잘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지성이 착용한 오버시즈 컬렉션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대표적인 컬렉션 중의 하나로, 캐주얼 엘레강스 컨셉에 충실하면서도 무엇보다 실용적인 게 특징입니다.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기계식 시계인 오버시즈 컬렉션은 스틸 또는 골드 소재로 제작이 되었으며 착용자가 아주 손쉽게 교체가 가능한 브레이슬릿, 스트랩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2019. 1. 30.
"강남부자 월 1,366만원 쓰고 벤츠 가장 선호" 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에 사는 부자들은 한 달 약 1,400만원 가량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자사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 중 금융자산10억 원 이상 922명을 설문해서 발간한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은 1,366만원이었다고 합니다.이는 2017년 기준 가계 평균 지출액 332만원의 4배 수준에 달한다고 하죠. 또, 지방 부자들의 월평균 지출은 1,090만원,강남 3구 외 서울지역 부자들은 1,142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1인당 평균 1.16대의 자동차를 갖고 있었으며,이중 벤츠가 31.8%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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