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에 사는 부자들은 한 달 약 1,400만원 가량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자사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 중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922명을 설문해서 발간한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은 1,366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2017년 기준 가계 평균 지출액 332만원의 4배 수준에 달한다고 하죠.
또, 지방 부자들의 월평균 지출은 1,090만원,
강남 3구 외 서울지역 부자들은 1,142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1인당 평균 1.16대의 자동차를 갖고 있었으며,
이중 벤츠가 31.8%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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