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이 된 킬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보디가드가 있습니다. 그에게 임무보다 더 어려운 난제는 바로 구제불능인 킬러와의 동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브로맨스 제로를 가진 두 남자의 케미는 단 0%이며, 사상 최대의 미션이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두 남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영화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르가 코미디, 액션인데 액션은 심심치않게 자주 등장하여 심심할 틈이 없고, 코미디는 진중한 소재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코미디스러운 영화입니다.
요즘 대세로도 불릴만큼 유명한 배우분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바로 '라이언 레이놀즈' 입니다. 이 분은 <데드풀>영화로, 매우 유명한 영화입니다. 게다가 천만관객주연으로 유명하신 '사무엘 L.잭슨' 은 <킹스맨>이라는 대표작품들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17년에 나온 영화이며, 이들의 사랑과 액션들이 난무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렇게 두 사람이 공동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킬러의 표적이 된 중요사건의 증인으로 나오는 히트맨과 그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AAA급 보디가드와의 코믹 액션이 시작됩니다.
이 날에는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가 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기대주로 급 부상하였습니다. 일단 버디읭 액션물에서는 중요한 점이 있는데, 캐릭터성과 두 주인공간의 케미, 액션이 들어간 만큼, 스토리의 섬세함과 치밀함, 개연성의 허들이 비교적 낮은 편으로 속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주연 배우들의 노력이 그만큼 필요한 스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잠시 이야기하자면, 이전까지의 단 한 번도 의뢰를 실패한 적이 없는 트리플 A급 경호원이었지만 이제는 경호의 막바지에 달하면서 안좋은일을 당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트리플 A급 자격을 상실하게 되고 바닥으로 추락한 나머지 기력을 상실할 때쯤 루셀에게서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경호를 의뢰 받게 됩니다.
이제 두 남자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최고이자 최악의 킬러로, 첫 등장은 이미 감옥에서 수감된 상태로 두코비치의 재판석에 나오던 증인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거나 실종되자 증인 출석을 요구하게 되면서 나오게 됩니다. 그의 아내인 소니아 킨케이드의 사면과 다리우스 본인의 감형인 '요청서'를 조건으로 내밀었지만 실질적인 이득이 없다며 항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내는 풀어달라며 사인을 하고 이후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지만 중간에 사고가 나는 바람에 마이클과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마이클과는 안 좋은 의미로 인연이 되었습니다.
서로 죽을 힘을 다해 이동하는 내내 마이클의 복장을 터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두 남자의 아찔하고 코믹한 소재로 스토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실 스토리상 크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초반 등장신이 조금 강렬하고 배우의 실력이 실력이다보니 일반적으로 대화하는 모습과는 다른 평범하지 않은 모습들을 자주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벨라루스의 대통령이자 독재자로 나오게 되는데, 국민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탄압을 하고 있으며, 민간인에게 대량 학살 명령까지 내린 인간의 끝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악행을 증언하려고 하는 증인들이 늘어나자 하나씩 암살을 하게 됩니다.
아멜리아 루셀은 인터폴 요원이자 마이클의 옛날 여자친구입니다. 하지만 이미 둘은 사이가 틀어질데로 틀어진 남보다 못한 사이입니다. 마이클은 루셀이 쿠로사와의 신변을 노출시키는 바람에 쿠로사와가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헤어진 상황인 것입니다. 2년 뒤의 킨케이드의 경호를 맡게 되었지만, 호송 도중에 알 수 없는 습격을 당해서 그를 데리고 황급히 안전가옥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한편,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아내는 현재 수감 중에 처하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과 다리우스는 죄가 없지만 최악의 킬러의 아내이기 때문에 가둬둔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거지를 보면 죄를 지은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소니아 킨케이드는 전화를 걸었고 그의 남편 다리우스에게 폭풍 잔소리를 시작합니다. 너 때문에 감옥에 있다는 둥 결혼기념일은 기억을 하냐면서 화를 내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남편을 욕하고 밀쳐내고 화를 내지만 사실은 서로가 엄청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이 둘은 어떻게 만나서 어쩌다 사랑에 빠진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다리우스를 만나게 된 계기가 몇 년 전인 온두라스의 한 바에서부터 만남이 시작됩니다. 한 남자에게 성희롱을 당하자 바로 상대 남자들을 때려눕히게 됩니다. 이로인해 첫눈에 반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은 어딜가도 언제올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나 봅니다. 서로 무척 사랑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욕하는 장면 빼고는 로맨틱하지 않은 장면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고이자 최악의 킬러, 단 한 번의 의뢰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트리플 A급 경호원의 만남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경호를 시작하고 최고의 자리까지 갔다가 최악의 자리를 경험해 본 마이클은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경호를 의뢰받습니다. 이때부터 둘의 케미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둘 다 살아남는 최고의 코믹 영화, 매우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작중 초반의 다리 부상을 입게 되지만 영화가 진행이 되는 내내 격투와 사격, 등의 놀라운 수준의 능력들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특급 킬러가 수감되었던 건 FBI가 소니아를 이용해서 속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소니아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에 도착해보니 총을 든 요원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험천만한 하루하루가 쏟아지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두 남자의 케미는 영화 중심에 있어 스토리의 전개를 더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냥 대화를 하는 장면조차도 평범하지 않는 이들은 코믹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케미가 아주 돋보인 영화였습니다.
액션감과 코미디를 동시에 가진 영화로, 액션과 코미디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감동까지 갖춘 최적의 감동스토리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으니, 적당한 기대감만 가지고 집중해서 보신다면 행복한 주말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이자 최악의 킬러인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돋보이는 연기력과 코믹스러운 제스처로 영화의 한 몫을 더했고,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특유한 연기력,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영화의 한 몫을 한 셈이 되었습니다. 긴장과 스릴은 쉴 틈 없이 계속 진행중이고 막바지에 다른 결말은 실망시키지 않고 감동적인 결말을 이어갔습니다. 겨우 보디가드만 하다 끝날줄 알았던 스토리로 생각했겠지만 전혀 다른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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