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왕들도 즐겼다는 국내 온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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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왕들도 즐겼다는 국내 온천 추천!

by cryptocluelab 2018. 11. 6.

확실히 요즘에는 '소확행'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서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바로 온천입니다. 온천은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온천의 효능이 무엇이 있을지, 사람들은 왜 온천을 가려고 하는지, 온천은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하루종일 긴장되었던 몸을 이완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온천 여행을 생각하면 일본을 먼저 떠올렸을 테지만, 추천을 드리는 온천은 모두 국내 온천입니다. 매우 훌륭한 온천 열 곳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온양온천


한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온천중의 하나입니다. 백제 시대때부터 전해내려 오고 있으며, 역사가 무려 1000년이 넘은 온천입니다. 특히 조선시대에서는 태조, 세종, 세조, 등 여러 왕들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합니다. 온양온천에는 온양온천역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의 교통, 접근성 또한 매우 좋고 자가용으로도 쉽게 다녀갈 수 있습니다. 온양온천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서는 온천탕뿐만 아니라 24시간 동안 찜질방과 매점, 유아용 온천탕,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온천 외에도 즐길 거리가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천 년의 역사를 지닌 만큼, 아주 오랜시간동안 무수한 발전을 이룩하며 오늘날 이러한 온천이 탄생한 것입니다. 온양온천은 온천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흔한 찜질방도 설치되어 있고 매점은 물론이며, 가족끼리 오실 때 유아용 온천탕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자가용으로 오셔서 편하게 즐기다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고 온천


도고온천은 유황이 들어가 있는 유황천으로, 뿌옇고 삶은 달걀 냄새를 풍기는 온천입니다. 도고온천의 물은 마실 수도 있기 때문에 위장병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도 합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온천대욕장은 샤워부스와 여러가지 다양한 바데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호텔과 숙박시설, 등이 있으며 근처 부근에는 골프장, 수영장, 등 각종 레저시설들이 한 곳에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근처에는 낚시터가 있어서 낚시꾼들에게는 소문난 온천이라고 합니다. 도고온천 주변에는 골프장, 수영장, 호텔, 낚시터, 등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온천만 하러 오셔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휴가를 맞이해서 도고 온천에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백암 온천 관광 특구


신라 시대때부터 전해내려 오는 유서가 굉장히 깊은 휴양지인 백암 온천은 동해안의 대표적으로 꼽히는 유황 온천입니다. 무색무취하며 53˚C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원하게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천을 둘러싸고 있는 해발 1004m의 백암산은 영양과 봉화로 이어지는 깊은 산세를 자랑하기도 하며, 동해바다가 가까워지고 다양한 여행 계획들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백암 온천은 백두대간의 울창함과 동해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등산이나 온천을 함께 즐기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백암 온천을 추천드립니다. 깊은 산세와 동해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뜨겁게 온천을 즐기며, 피로가 쌓였던 몸을 한번에 씻겨주고, 그 밖에도 다양한 여행 계획들을 세우며 휴가철 피로를 한번에 씻어내려주니, 등산과 온천을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탄산 온천


제주도에 있는 산방산에 위치한 탄산 온천은 나트륨 성분들이 국내 최대치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탄산 온천의 신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온천의 천장과 벽면들은 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자연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온천욕을 마치고 나무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바라보는 산세와 제주의 푸른 바다 역시 맑은 공기와 일품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탄산 온천의 주변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다양한 분위기를 한번에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야자수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주변의 숙소들이 있기에 더욱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생긴 여독을 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즐기시다 온천을 가고 싶을 때는 탄산 온천을 추천드립니다. 온천 주변에 야자수가 놓여져 있기 때문에 유럽과 다른 이국적인 이색을 동시에 느껴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사일 온천


사일 온천은 경상북도 내의 관광 온천 등록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온천입니다. 산 정상의 자연 속에서 자리를 하고 있어 말 그대로 하늘과 가장 가깝기도 한 온천입니다. 총 4개의 성분에서 온천합격판정을 받았던 곳입니다. 대중탕과 노천탕 외에도 국내의 유일하게 최고급 월풀 욕조가 구비되어 있고 호텔식 가족탕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과도 오붓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대중탕에서 바로 연결이 되있는 100평 규모의 노천탕은 온천욕의 새로운 경험들을 제공해줍니다. 사계절 팔공산의 풍경들도 감상하실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온천이 있을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탄산 온천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상케 했더라면, 사일 온천은 산 정상 자연 속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하늘과 가까울 뿐더러 우리나라의 분위기를 잘 연상케 한 곳입니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온천입니다.



율암 온천


화성에 위치하고 있는 율암 온천은 강남과 과천에서 40분이 걸리는 거리이며, 수도권에서 산다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온천 중의 하나입니다. 시설이 현대적이고 피라미드 옥대 온천탕은 탕 위로 쭉 뻗은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피라미드 형태로 천장을 제작한 것이 특징인 곳입니다. 율암 온천의 노천탕은 정자 아래에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으며 바닥에는 옥돌이 깔려져 있기 때문에 발의 지압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온천입니다. 주변의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맞으며 차분하고 편안하게 명상도 즐길 수 있는 폭포수도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온천을 즐기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온천입니다.



석정 온천


겨울철에도 개울물이 따뜻하여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고창읍 석전리에 위치한 석정온천은 1987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견이 된 게르마늄 온천이기도 합니다. 온천수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 성분들은 체내의 신진대사들을 활성화하고 발병인자를 속출하여 바이러스성 질환에 특효가 있기 때문에 치유 온천수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이 온천에는 게르마늄 성분 외에도 인체 내의 노화된 부분들을 회생시키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몸의 피로도 풀어주고 동시에 건강까지 챙겨주는 석정 온천은 세계에서 흔하지 않는 게르마늄 온천입니다. 치유되는 온천수로 유명한 곳이니, 노화된 부분을 회생시켜주는 석정 온천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온천은 피로를 풀어주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에 있어 게르마늄의 온천은 볼 수가 없었는데, 석정 온천은 가기만 하면 몸이 건강해져서 돌아갈 수 있으니 매우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척산 온천


국립공원 설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척산 온천은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소나무 송림 3,000여 그루에서 내뿜어 지는 피톤치드 사이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는 마치 신선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물빛은 약간 푸른빛을 띄우며, 수분이 무겁고 분말 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부드러운 촉감을 지니고 있어 만져보면 그 촉감이 매끄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혜의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것이 척산 온천의 포인트입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서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척산 온천을 추천드립니다.



솔샘 온천


대명리조트 청송 지하 3층에 위치한 솔샘 온천은 그곳에서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두 개의 온천에서 1일 총 570톤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온천과 사우나 시설들 뿐만 아니라 객실에서도 매우 풍부한 온천수를 사용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탄산 황산나트륨 온천, 황산염 광천 온천 두 가지의 온천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솔샘 온천의 노천온천은 드림베스와 넥샤워, 종아리 마사지, 등 없는 것이 없는 다양한 수중 마사지 시설들을 구비하였으며 편하게 쉴 수 있는 온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마사지를 받으며 두 가지의 온천을 함께 즐기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샘 온천을 추천드립니다.



덕구 온천


경북 울진군에 위치하고 있는 덕구 온천은 손을 대지 않아도 솟는 자연용출온천이며, 데우거나 식히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42.4˚C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잠수와 운동, 등산으로 인한 근육 신경마비에 그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고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풀장과 야외 선텐장, 자스민탕, 원목온탕, 등 가족들을 위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매일 아침 직원들이 인솔하여 산책로를 여유롭게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산책로 끝에는 원탕이 준비되어 있어 해발 998m,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족욕이 가능한 곳입니다. 여러 탕들이 구비되어 있고 가족들을 위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가족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덕구 온천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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