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들의 도전을 불러 일으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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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들의 도전을 불러 일으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TOP 10

by cryptocluelab 2018. 11. 4.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 산악인들의 끊임없는 도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해서 세계 각국에는 웬만한 사람들은 절대로 오르지 못할 높은 산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산의 높이로는 전 세계에서 1~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산들입니다. 산악인분들도 아주 오랜 시간의 연습을 거친 후에 도전한다는 산 BEST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높은 산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들은 중앙아시아 히말라야 산맥에 집중 분포되어 있는데, 히말라야산맥은 중국, 네팔, 인도, 파키스탄, 등에 걸쳐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산맥입니다. 에베레스트산을 포함한 다른 높은 산에는 어느 곳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에베레스트산


인도의 북동쪽과 네팔, 중국(티베트) 국경에 높게 솟아 있는 높이는 8,848m의 세계 최고봉으로 불리우는 에베레스트산은 날씨와 상황들이 순식간에 금방 변화되기 때문에 프로인 산악인분들에게도 도전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인간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때는 바로 1953년으로, 당시의 존 헌트 경이 이끌었던 원정대가 티베트 동쪽에서 등반을 하였고, 정상에 오른 이는 뉴질랜드의 양봉업자 에드몬드 힐러리 경과 네팔인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던 영화 '히말라야'를 통해서 모르셨던 분들에게도 알리게 되었고,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에베레스트산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산입니다. 이 산은 제일 높기로도 유명하고, 날씨와 상황들이 매우 달라지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산악을 하게 되면 위험하고, 정상까지 가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히말라야'를 통해 직접 보시면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케이투(K2)


인도의 카라코람산맥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케이투는 높이가 8,611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지질적으로는 편마암이라고 불리우는 변성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편리면이 사방으로 곳곳의 약 30˚의 경사가 매우 완만하게 깎여 있어 보기 좋은 피라미드의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케이투라는 이름이 생겨난 유례는 1856년 인도 측량국의 몽고메리가 카슈미르에서 바라본 경치는 카라코람의 고봉을 순차적으로 기록한 데에서 K2(카라코람 2호)라는 별칭이 붙었고, 당시의 현지에서 부르는 명칭을 알 수가 없어서 이 기호가 그대로 명칭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명칭은 따로 있을 법도 한데, 별칭이 웬만한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잘 어울리는 명칭이기도 해서 아마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케이투도 전 세계의 산들 중에 두 번째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니, 굉장히 높은 피라미드의 형태를 지니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라미드의 모양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케이투를 직접 보고싶으시다면 단단히 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3. 칸첸중가산


인도의 시킴주와 네팔의 경계에 솟아 올라 있는 히말라야의 고봉 칸첸중가산은 높이가 8,603m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높은 산에 해당되는 산입니다. 네팔어로는 쿰브카란룽구르산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 산에서는 5개의 산봉우리가 있는데, 이 가운데의 3개가 8,000m를 넘어버리는 대산괴라고 칭합니다. 교통이 편리하여 일찍부터 탐험과 조사가 실시가 된 칸첸중가산은 1890년 호와이트가 탈룽 빙하를 통해서 입산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이후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5년 5월 25일 영국의 C.에번스가 이끌었던 탐험대가 얄룽 빙하를 거치면서 최초의 등정에 성공한 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나 도전할 수 있지만 도전을 감당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군가는 도전에 몸을 받쳐서 꼭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무심코 따라했다가는 실패를 면할 수 없게 되니, 꼭 사전조사를 마친 뒤 단단히 준비를 해서 꼭 등산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했지만 그 밖의 실패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세 번째의 산으로 꼽히는 것 같습니다. 높이 또한 어마어마하니 쉽게 볼 수 있는 산은 아닙니다. 하지만 꼭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미리 준비를 하셔서 등산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4. 로체산


네팔의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 산의 바로 남쪽으로 솟아 있는 높이 8,516m의 로체산은 네팔과 티베트 국경을 이루고 있는 이암 계통의 산등성이를 따라서 8000m를 넘어버리는 3개의 뾰족한 봉우리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에베레스트의 가까운 쪽이 제1봉이며, 제2봉의 높이는 8,400m입니다. 에베레스트에 대한 편향 탓으로 오랫동안 많은 등반대의 관심을 벗어 관심 밖에 있다가 1956년 5월 18일 스위스의 F.루흐징거 등반대가 처음 등정에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은 1988년 10월 2일에 첫 등정하였다고 합니다. 로체산은 다른 산에 비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많이 등반을 한 산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한 사람들이 보이고, 한국에서도 비록 과거지만 처음으로 등정했다고 합니다. 높이가 꽤나 높은 로체산은 보시는 바와 같이 3개의 뾰족한 봉우리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꽤나 정상까지 올라가기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첫 등정으로 도전을 해보신다면 성공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5. 마칼루산


네팔과 티베트와의 국격에 솟아 있는 마칼루산의 높이는 8,463m로, 에베레스트산으로부터 남동 방향쪽으로 쭉 뻗어있는 히말라야 산줄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21년 에베레스트산 정복 이후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1954년 미국과 뉴질랜드 등산대가 등정을 시도하였으며, 같은 해의 가을 프랑스 등반대가 북쪽에서 등반을 하여 북서쪽 4km 지점의 놓인 제2봉 첫 등정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1955년 재차 등반에 나서게 된 프랑스 등반대가 3일간에 걸치면서 전원 등정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은 1982년 5월 20일 열 한번째로 등정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마칼루산은 다른 산들과 약간 좀 다르게 등정에 성공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쉬워서 등정에 성공했다기 보다는, 마칼루산의 높이하며, 남동 방향쪽으로 쭉 뻗은 히말라야 산줄기에 위치하고 있어 무언가 수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와 상황들이 자주 변화되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등정에 첫 성공을 이루게끔 날씨와 상황이 잘 연결되어서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칼루산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6. 초오유산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의 국격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초오유산은 높이 8,201m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높은 산입니다. 1921년 영국의 헤이워드벨리 등반대가 북쪽에서 처음으로 바라보았으며, 이후 1958년 오스트리아의 티치가 동료 2명과 셰르파 1명 만을 데리고서 서쪽에서 등반을 하면서 첫 등정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992년 9월 20일의 한국 초오유 원정대의 남선우 등반대장을 비롯하여 3명의 대원들이 등정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2007년 5월 8일에는 오은선씨가 국내의 여성 산악인 최초로 무려 등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국내의 여성 산악인 최초이면서, 등정에 성공한 것으로 보면 매우 대단한 산악인들이 한국에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전을 한다는 것은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며, 평생을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했듯, 누구나 도전은 할 수 있지만 큰 성과를 이룬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도전을 함으로써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계속 도전을 해본다면 누구나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높이가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이니 만큼, 최대한 준비를 단단히 하셔서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7. 다울라기리산


네팔의 중북부, 히말라야산맥 칼리간다크 계곡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다울라기리산은 안나푸르푸 제1봉의 북서쪽 약 35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1봉은 8,167m, 제2봉은 7,751m, 제3봉은 7,703m, 제4봉은 7,639m, 제5봉은 7,585m의 무려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 산입니다. 이 가운데의 제1봉은 19세기의 중엽까지 세계 최고의 산으로 간주가 되었습니다. 이 산은 1905년 프랑스의 에르조그 등반대가 정찰하기 전까지는 전혀 이 산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었으며, 그들이 정찰을 한 후에는 여러 나라가 도전을 했었지만 줄줄이 실패를 했었습니다. 1960년 5월 13일 스위스의 M.아이젤린이 이끌었던 등반대가 등정에 성공하였습니다. 무려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 다울라기리산은 그만큼 높이도 꽤 높고, 봉우리가 많은 탓에 여러 나라에서 오셨던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고 말았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성공하였던 사람들도 나왔으며, 등반을 할 수 있는 희망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다울라기리산의 봉우리가 많은 만큼 그 풍경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울라기리산을 꼭 보고싶으시다면 단단히 준비를 하셔서 도전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8. 마나슬루


네팔의 히말라야산맥 중앙부, 카트만두의 북서쪽 약 11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산 마나슬루는 높이가 8,163m로, 북쪽에서부터 마나슬루의 피크 29는 7,835m, 히말출리는 7,864m를 함해 마나슬루 3산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50년 네팔 개국 후 영국의 W.틸만 등반대가 정찰하였으며, 첫 등정 성공을 한 시기는 1956년 봄 마키아 인솔한 일본 등반대가 해내었다고 합니다. 한국은 1971년, 1972년 등반대가 도전을 했었지만 조난이 되는 바람에 6명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의 1980년 4월 동국대학 산악반이 등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2년에 걸쳐서 등반대가 도전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조난이 되어 6명이 희생되었던 일은 도전이라는 명목으로 산에 올라갔지만 상황이 안좋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여덞 번째에 속하는 산이지만 그 높이 또한 매우 높고, 상황이 여의치 않는다면 이 산 또한 매우 위험한 산입니다. 그러니 등정에 성공하고 싶으신 분들은 또 주의를 하고서 산에 올라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항상 산을 올라갈 때는 현재의 날씨와 상황을 봐가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9. 닝가파르바트산


히말라야산맥의 서쪽 파키스탄 북부 펀자브히말라야에 위치하고 있는 닝가파르바트산의 높이가 8,125m로 전 세계의 8000m급 고봉 14좌 가운데의 아홉 번째로 높은 봉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 등정에 성공을 할 때까지는 7회에 걸친 시도 중에서 31명의 희생자를 냈다고 합니다. 최초 등정은 1895년 영국의 A · F.머머리였지만 조난으로 인해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의 1953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등반대원 헤르만 불이 첫 등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992년 6월에 박희택 · 김주현 · 송재득이 최초의 등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닝가파르바트산도 아홉 번째로 높은 봉우리를 지닌 만큼, 위험도 따르는 법입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을 몰고왔지만 그래도 성공한 분들이 계시기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발생함으로써, 더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산악인분들이 도전을 해보았지만 도전한 만큼 쉽게 성공할 수 있었던 산이 아니었기에 닝가파르바트산은 조금 더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고,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단단히 준비를 하셔서 꼭 성공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10. 안나푸르나산


안나푸르나산은 높이가 8,091m로 세계에서 열 번째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안나푸르나산은 서쪽으로부터 제1봉이 8,091m, 제3봉이 7,555m, 제4봉이 7,525m, 제2봉이 7,937m순으로 이어지는 산입니다. 제1봉은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그 등반대가 처음으로 등정을 하였으며, 제2봉은 1960년 5월 17일 영국과 네팔의 공동팀을 이룬 로버츠 등반대가 등정을 하였고, 제3봉은 1961년 인도의 코리 등반대가 등정을 하였고, 제4봉은 1955년 5월 30일 독일의 슈타인메츠 등반대가 등정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영남산악회가 최초로 2봉 등정에 성공을 거두었으며, 1984년에는 여성인 최초로 한국의 김영자가 제1봉 등정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등정에 성공한 바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여성 최초로 제1봉 등정에 성공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TOP에 들어가지 않는 수많은 산들도 수많은 사람들이 등반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산들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잘 모르는 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높이가 제일 높고 등정하기 쉽지 않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열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산악인을 꿈 꾸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혹시나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심해서 나쁠건 없듯이, 꼭 도전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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