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Extreme Job, 2019 -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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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Extreme Job, 2019 -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by cozy corner 2019. 4. 16.

극한직업 Extreme Job

15세 관람가

코미디

한국

극한직업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서게 된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서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극한직업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감독 이병헌 출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극한직업

 

고상기: (손님이 찾아오자 마봉팔 형사에게) 고대로만 해. 완벽한 후라이드였어. 손님: 양념치킨 주세요. 마봉팔: 양념...? 무슨 양념..? 고상기: 세상 치킨의 반은 양념이란 사실을 망각했다... 아무 양념이나 해. 마봉팔: 내가 알고 있는 양념이라고는 우리 가게 왕갈비 양념밖에 없는데...! 고상기: 그거 하면 되겠네, 왕갈비 양념!


부끄러운 성공보다 좋은 실패를 택하겠다면 그 생각이 옳은 거겠지? 근데 여보, 나 부끄럽지가 않아. 당신, 참 고생 많았잖아? 우리 이제 외식도 좀 하고, 멋진 데 구경도 가고, 그렇게 살자. 당신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니까. 치킨이 미래다, 수원 왕갈비통닭.

 

극한직업



그들의 직업은 형사지만, 잠목근무를 위해 치킨집을 위장한다. 하지만, 나날이 갈수록 치킨집은 대박이 터지고 점점 바빠지고 돈도 많이 벌게 된다. 그런데도 성에 차지 않는다. 그들의 진짜 임무는 닭을 튀기는 것이 아닌데! 급 현타가 오고.. 하지만 물러서지 않는다. 유쾌하고, 통쾌하고, 가족들, 연인, 친구와 함께 보면 안성맞춤의 영화이다.

 

극한직업

잠복근무를 하며, 여러 상황을 지켜보고 바로 행동에 나선다. 하지만 별의 별일에 꼬이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오게 되고,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 과연 닭을 잡을 것인지, 범인을 잡을 것인지, 오늘 저녁 영화 「극한직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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