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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고스트(2018) - 마동석 신들린 합동수사극 "이거 뭐야! 매직이야?", 딸아이 앞에서는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안 들리는 척,안 보이는 척해도 '장수'에게 착! 하고 달라붙은 고스트 '태진'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함께 수사할 것을 부탁합니다. 인간과 고스트의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합동 수사가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원더풀 고스트'입니다. 마동석과 김영광, 이유영이 주연인 이 영화는 줄거리만 봤을 때도 어떤 내용인지에 감이 옵니다. 코믹스러우면서도 드라마에 가까운 영화, 범죄의 주제로 흘러가는 내용들이 실제로 있을법한 내용과는 다소 무관하지만 "정의는 이긴다!" 에 한 표를 던지고 싶을 만큼 아주 코믹스.. 2018. 10. 20.
너의 이름은 -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됩니다.도쿄에 살고 있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살고 있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게 됩니다.낯선 가족들,낯선 친구들,낯선 풍경들,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마침내 깨닫게 됩니다.우리는 서로 뒤바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은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버립니다.서로에게 남겨진 메모를 확인하며,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는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닫게 된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잊고 싶지 않은 사람을 잊으면 안되는 사람을,너의 이름을 알고 싶어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한 달 후,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 2018. 10. 19.
신발에 베어있는 발냄새,제거하는 방법 지친 하루의 끝에서 집으로 돌아와 신발을 벗는 순간,코를 찌르는 발냄새 때문에 인상을 찌푸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내 발에서 나는 냄새라지만,남들이 알았다고 생각하면 창피한 것은 사실입니다.신발 속 깊숙이 스며들어버린 냄새를 뿌리 뽑지 않는 이상 아무리 발을 깨끗이 씻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비가 오는 날에나 날이 따뜻한 날에도 항상 신고 다니는 신발은 우리의 땀과 체취를 바로 흡수해버립니다.남들이 혹여나 알아차릴까봐 창피해 했던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이러한 이유로 따로 탈취제를 구매하지 않아도,케케묵은 냄새를 간단하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주 소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빨래 솔을 이용하여 신발을 세탁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혹은 자주 신발을 .. 2018. 10. 18.
스타벅스 '저칼로리' 메뉴 직장인이건 학생이건 점심 식사 이후부터는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그곳은 바로 스타벅스입니다.점심식사 후의 마시는 달콤한 음료는 때론 오후의 활력을 솟게 하고,지친 하루의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식후 마시는 한 잔의 음료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그냥 지나치기는 어렵고,그렇다고 늘 마시자니 칼로리가 신경이 쓰입니다.스타벅스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시키기에 좋을 만한 칼로리가 낮은 음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카노저칼로리의 대표주자인 아메리카노는 뜨겁게 마시거나,시원하게 마셔도 10kcal 밖에 되지 않는 다이어트의 성수 같은 음료입니다.특히,아메리카노 속의 카페인은 운동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에 식후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걷는다면 다.. 2018. 10. 17.
요즘 미국에서 인기있는 '식단' 미국은 다양한 식품산업과 새로운 식품,등의 트렌드가 빠르게 나타나는 곳입니다.지난 몇 년 사이의 글루텐-프리,NON-GMO 등 각종 무첨가 식품의 인기는 물론 저당,저염 등 각종 건강식품들이 뜨고 지며,전 세계의 식품 트렌드가 압축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얻은 식단들이 있습니다.건강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체중감량과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는 식단들이 특히나 더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최근에 몇 년 사이 불고 있는 채식 열풍에 힘입어 가장 광범위하게 확산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플렉시테리안 식단입니다.플렉시테리안은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전문가 집단과 함께 선정된 2018 최고의 다이어트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다이어트에는 꼭 채식이 들어가기 마련입니.. 2018. 10. 16.
같은 듯 다른 '마가린'과 '버터'의 차이 버터가 좋은지 마가린이 좋은지는 식탁위의 오래된 논쟁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보통,버터의 대체재로 발명이 된 마가린이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버터에 비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더 많습니다.같은 듯 다른 마가린과 버터에는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버터를 자주 먹는 편이지만 마가린도 버터랑 다를 바가 없다며,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곤 합니다. 버터가 좋은지,마가린이 좋은지는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마가린은 1867년,당시 프랑스의 황제였던 나폴레옹 3세가 화학자 이폴리트 메주 무리에에게 버터 대용품을 만들어달라고 친필 편지를 보내면서 개발이 된 화학제품입니다.나폴레옹 3세는 군대와 국민들이 비싼 버터 대신으로 먹을 수 있는 값싸고 오랜 기간 보관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 버터의 대용품을 만들어..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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