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7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가 밝힌 내용
ㆍ강현석 매니저 자진 퇴사 뜻 밝혀, 이승윤 역시 '전참시' 하차해
개그맨 이승윤 씨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이승윤 씨와 소속 매니저 강현석 씨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우선 당사 소속 매니저 강현석 씨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강현석 씨는 현재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가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오늘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만나서 직접 사과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전참시'에 함께 출연 중인 이승윤 씨도 도의적 책임을 갖고 함께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도 논의 끝에 이승윤 씨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현석 씨가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작성자는 강 씨가 계속 이유를 대며 시간을 미뤘으며, 약 5달 동안 소송을 진행한 뒤에야 가족에게 사과를 받고 돈을 돌려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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