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튜즈데이,웬즈데이,써스데이,프라이데이,새터데이,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듭니다.
첫째,'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둘째,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셋째,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어느 월요일 저녁,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칩니다.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됩니다.
어쩌면,우리의 먼 미래가 아닌 곧 가까워질 사회의 배경을 띄운 영화이기도 합니다.충분히 이해가 가는 우리의 사회를 바탕으로 1가구 1자녀로 통제를 받고 있는 사회,많은 아이들을 낳을 시엔 곧 바로 정부의 통제로 어딘가로 가게됩니다.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딱 하나로,일곱 명의 아이들을 한 명의 아이로 키우는 법입니다.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신의 이름대로 하루 하루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카렌 셋맨'은 그 날도 같은 모습으로 출근을 합니다.외할아버지의 큰 뜻으로 일곱 명의 아이들은 한 명이라도 실수했을 시엔 다른 여섯 명의 아이들은 같은 조치를 내립니다.이것이 외할아버지가 내린 결단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외할아버지의 뜻을 따르며 어느 덧 성인이 된 '카렌 셋맨'은 각자 다른 성격과 스타일로,그 날도 티격태격 웃으며 장난을 치고 서로의 다른 의견으로 싸우기도 하고 화해를 하기도 합니다.각박한 사회의 통제로 힘든 나날을 지속하다 보니 이 자매도 한계에 다다릅니다.어느 날,월요일이 사라지고나서 남은 자매들은 걱정하는 와중에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합니다.월요일이 어디로 갔는지,의문을 품고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월요일에 무엇을 했는지 알아보기로 합니다.하나하나 의문은 풀려가고,그 와중에 정부가 눈치를 채고 일곱 쌍둥이의 은신처를 들이닥칩니다.
게다가 화요일은 정부로 인하여 어딘가로 끌려 가게 됩니다.남은 자매들은 없어진 자매들을 찾기 시작하고 점점 상황은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여섯 명의 쌍둥이들은 월요일이 사라진 후,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흥미진진한 액션을 펼치게 됩니다.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월요일과 다른 자매들을 위해 희생하는 가족의 애틋한 감동이 담긴 액션 영화입니다.가족의 대한 배신,이기심,그리고 사랑이 담겨있는 액션영화로 오늘날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별한 일곱 쌍둥이의 액션,모험이 시작됩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같은 복장,같은 컨디션,같은 얼굴,같은 표정,같은 걸음걸이로 직장을 나섭니다.성인이 되기까지 일곱 쌍둥이들은 들키지 않고 잘 견뎌왔지만 누군가가 일곱 쌍둥이의 진실을 밝혀냅니다.결국 쌍둥이들은 정부의 통제로 언젠가 일곱 쌍둥이의 은신처에 들이닥치게 될 것을 예고합니다.어느 누군가가 사실을 얘기하는 바람에 일곱 쌍둥이의 목숨이 위태로워집니다.범인은 아직 알 수 없지만,일곱 쌍둥이는 최대의 조치를 내리게됩니다.정부에게 끌려가지 않으려고 나름대로의 방법을 생각해내고,월요일 빼고 나머지 쌍둥이들은 도망을 치려고 합니다.하지만 정부의 손아귀에 있는 이상,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일곱 쌍둥이는 마지막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하는 것이니,누군가는 목숨을 건지라고 합니다.결국,나머지의 쌍둥이들은 죽음을 선택하고,나머지의 쌍둥이는 죽음으로 희생한 자신의 쌍둥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름의 연기를 하며 정부조직이 숨겨놓은 비밀을 알아내려 합니다.하지만 정부조직이 숨겨놓은 비밀을 알아내면 알아낼수록 온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산아제한법으로 무고한 아이들이 정부로 끌려갔지만 결국 아이들은 기계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합니다.이의 모습을 본 '카렌 셋맨'은 충격을 받고 얼른 아이들을 구해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곳에 있던 어른들을 모조리 없앱니다.
방심한 틈을 타서 정부의 손아귀에 들어온 이들은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이 모든 것의 범인은 정부의 돈을 받고 정부와 손을 잡으며,여섯 명의 쌍둥이들의 목숨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아주 끔찍한 계획을 알아버립니다.당장이라도 없애버리고 싶지만 옛 정을 생각해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결국,상처만 남긴 채 정부의 계획을 무산시키고 아이들을 지켜냅니다.이 영화는 미래의 인구 재조정을 위한 산아제한법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을 통제시키는 사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찾아올 수 있을법한 미래를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이런 사회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어릴 때부터 받아온 외할아버지의 교육으로 나름 안들키고 잘 살아왔지만,누군가의 욕심으로 모조리 목숨을 빼앗아 간 사회가 준 슬픔이 담겨있습니다.많은 액션이 담겨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모험적인 스토리로 이어가지만 이 사회가 통제하고 있는 이상,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이 영화는 차가운 도시 속 정부의 계획을 눈치채고 누군가는 이 사회를 구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모험적이면서 범죄에 해당되는 내용을 구성하여 액션이 담긴 영화입니다.사회가 통제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일곱 쌍둥이의 살아남기 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이 사회에서 어두운 면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섣불리 행동할 수 없는 믿기 힘든 상황속에서 일곱 쌍둥이의 희생이 담겨 있습니다.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사회를 통제하기 시작했지만 끝없는 욕심과 욕망이 가득한 어두운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입니다.다시 한번 사회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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