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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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by cryptocluelab 2018. 9. 22.

이 영화의 출연하는 인물은 마동석과 윤계상,마석도와 장첸입니다.2004년 서울,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이 당시 '조선족' 들이 악랄한 범죄를 일으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범죄도시를 구현해 낸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화끈하고,살벌하게,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관람객들에게 선호하는 영화,추천하는 영화,연기를 너무 잘해서 정말 조선족인 줄 알았다고 착각할 정도로 매우 극찬한 영화입니다.이 영화의 조연,주연 상관없이 매우 돋보인 연기를 선사하여 많은 사람들이 몰입을 하여 매우 즐겁게 때로는 무서울 정도로 영화에 깊게 빠져들어 성공적인 영화를 선보였습니다.다시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로 혹시나 아직 안 본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장첸(윤계상)'의 확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고 몰입도 하며,연기력 하며,대사 하나하나가 끝장 나는 연기력을 보여주어서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그리고 그 전에도 잘 알려져 있었지만 『범죄도시』로 인해 더욱 더 많이 알려진 '마석도(마동석)'의 귀엽기도 하고 유머러스하고 장첸과의 케미가 돋보인 연기로,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마동석'을 실제 경찰이라고도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경찰보다 더 경찰같았던 '마동석'의 연기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환상적인 콤비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이 처럼 『범죄도시』는 개봉을 한 지는 꽤 됐지만 어제 나온것처럼 스토리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사실,마석도와 장첸 말고도 멋진 연기를 뽐낸 '위성락(진선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진선규'는 범죄도시로 인하여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범죄도시는 그 당시,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영화입니다.어쩌면,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그 당시에 있었던 조선족들의 범죄를 일으킨 날,피와 땀을 흘려가며 그들을 찾아나선 우리나라 형사분들을 기억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실제로 있었던 일이기에 가슴을 졸여가며 영화를 끝까지 봐야했던 우리들은 이 영화를 계기로 그 형사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있었고,그 분들이 열심히 수사를 하여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있는 것이고,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편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먼 훗날의 후손자들을 위해 그 분들은 자신들의 일을 하였겠지만 그로인하여 그 당시 심각했던 범죄들은 많이 없어졌고 지금은 우리들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 영화의 주요 목적과 배경,스토리를 잘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많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중에 재미도 없고,감동도 없고,그냥 조선족 말투 따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하지만 그들의 그런 생각들이 잘못된 것이 아닌,개인적인 견해와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생각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범죄도시라는 이 영화는 처음 소재를 보았을 때,별로일 것 같다는 생각을 안해본 사람은 의외로 없을 것입니다.게다가 너무 기대를 하게되면 실망도 커지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본다면 의외로 진지한 스토리에 잠시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기대는 조금만 하고 진지하게 몰입을 한다면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게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주연과 조연의 맛깔스러운 콤비와 명품연기를 선보이는 바람에 영화의 값어치가 한층 더 올라간 것 같습니다.배우들의 신명나는 연기로 보는 내내 지루한 장면들이 없었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이 어느 때나  악랄하고 잔인한 범죄를 행했던 '장첸'들과 그 밖의 조선족들이 판을 치고 다녔던 동네의 다른 사람들은 무서워서 접근도 못했고 조용히 숨을 죽여가며 살아야했던 다른 사람들의 불안함을 고스란히 표현한 영화의 한 장면에서는 같은 조선족들만 사는 동네가 나옵니다.하지만 같은 조선족이어도 등급은 존재했습니다.등급이 높을수록 그 동네를 다 점령하였고,다른 조선족들이 화가 나서 겁을 주려 하면 최고로 무서웠던 '장첸'이 깽판을 부려 많은 조선족들이 사라져 갔습니다.한국 깡패보다 더 잔인하고 피도 눈물도 없던 조선족들은 날이면 날마다 깽판을 부려 이유없이 사라지는 사람들과 이유없이 피해를 봐야했던 무수한 사람들이 숨죽이고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들 입을 열었습니다.



한국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한국 경찰들은 조선족 중에 특히 '장첸'을 잡기 위해 20~30명의 달하는 조선족 깡패들을 잡기 시작했습니다.조선족들은 무지막지하였고 우리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극악무도한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이들을 잡지 못한다면 범죄는 더욱 더 커져 많은시민들이 사라져갈게 뻔하고 대한민국은 조선족들이 다 점령할 것이 분명했습니다.당시 우리나라 경찰들도 손을 쓰지 못할만큼 조직은 컸고 너무 잔인한 나머지 경찰을 포기해버린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귀로 듣는 내용이라도 엄청 무섭고도 손이 떨릴 것 같은데 실제로 그들을 잡은 경찰들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감이 옵니다.그런 일들이 다 지나가면서 지금은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흥행한 영화,범죄도시를 추천합니다.정의는 살아있고 죄를 저지르면 언젠가는 벌을 받는 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영화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의 전개들이 부자연스럽지않고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화면을 꽉 채웠습니다.왠지 다시는 없을 그런 작품이라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값진 연기를 했기 때문에 빛을 본 거라 생각이 들고 범죄와 액션을 주로 다루고있는 스토리다 보니 웅장하고 무게가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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