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뿜뿜뿜 상승하는 코미디 영화로 (2018.06.06) 날에 개봉을 하였습니다.15세 관람가로 연령제한이 약간 필요한 영화입니다.주인공은 통통하고 자신감도 없습니다.이 사회의 흔히 볼 수 있는 전개를 담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나 자신을 바꾸고 싶어합니다.의지만은 충분합니다.그녀는 언제부터인가 매사에 모두 부정적입니다.긍정적으로 바꿀 무언가가 필요한데 어느 날,예뻐지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줄거리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르네'는 통통한 몸매가 불만입니다.한숨이 절로 나오고 예뻐지기만 한다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하늘에 온 마음을 담아서 간절히 소원을 빌어보지만 당연히 달라지는 건 1%도 없습니다.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에 열중하는 '르네',집중하고 또 집중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예뻐질 수 있다!"그러나 너무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입니다.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그만 내동댕이쳐지면서 머리를 부딪히게 됩니다.지끈지끈한 머리,창피해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겨우 일어났는데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게됩니다.거울 속의 자신을 보고,드디어 소원성취한 '르네'의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터지고 맙니다.소원성취한 '르네'는 180˚달라진 인생을 살게 되는데 그녀의 웃음기 가득 안고 자신감 넘치는 삶이 시작됩니다.
'르네'는 평소에 뛰어난 패션감각을 지녔습니다.'르네'는 자신이 원하고 꿈에 그리던 직장을 알아봅니다.새로운 삶이 시작된 '르네'는 자신감을 안고 꿈에 그리던 직장에 면접을 보러 가게됩니다.이 날부터,'르네'의 삶은 180˚달라지고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게 됩니다.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르네'는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르네'의 자신감이 넘치는 행동과 마인드로 다른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기 시작했습니다.누구나 충분히 이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이 영화는 자신감도 없고 통통한 몸매에 원하는 직장을 가고싶어도 갈 용기조차 잃어버린 현대사회를 토대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주인공은 여자지만 같은 상황에 놓여져있는 사람이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누구에게나 자신감을 생기게 할 수 있는 교훈이 담긴 영화이기도 합니다.
◈주관적인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
『아이 필 프리티』는 이 시대의 공감할 수 있는 전개들이 한 번에 들어있는 듯 합니다.우리 자신이나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이야기이면서 누구든지 생각만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이고 매사에 부정적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있던 자신감도 상승하고 없던 자신감은 더욱 더 뿜뿜뿜 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입니다.사람은 누구나 숨기고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누구에게도 밝히고 싶지않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르네'도 같은 사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숨기고 현실을 깨달은 사람이기에 용기도 점차 잃어갔습니다.그러던 어느 날,머리를 부딪히는 사건이 일어나고 거울을 보는순간 모든게 달라져있다라는 것을 깨닫게됩니다.아무리 봐도 자신이 너무 예뻐진 '르네'는 길을 걸어가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걸어갔습니다.
화려하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은 옷으로 갖춰입고 당당한 걸음걸이와 미소로 거리를 독차지하였습니다.저런 마인드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지 단 번에 상상이 갑니다.자신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가난했던 '르네'는 생각이 바뀌면서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이 이야기의 전개처럼 누구든 쉽게 생각만 다르게 해본다면 행복이 두배가 될 수 있고,슬픔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어렵게 생각했던 일들도 쉬워집니다.영화의 한 장면 장면마다 공감이 안가는 부분은 없습니다.마음만 먹으면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매사에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이라면 모든 부분들이 좋게 바뀌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 필 프리티는 말 그대로 아이 필 프리티입니다."네 인생의 꿈이 고작 예뻐지는 거야?"라고 생각해본적이 있는지에 대해 영화는 물어보고 있습니다.'르네'에게 빠져든 '에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많아요.자신의 부정적인면에 너무 집착해서 자신의 근사한 점들을 놓쳐버리거든요.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세상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에단'이 자신(르네)을 좋아하는 줄 알고 예고없이 멋대로 약속을 잡은 '르네'는 '에단'과 만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에단'은 "당신이 무서워서 나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에단'은 '르네'에게 말합니다.
"난 항상 널 보고 있었어.",'르네'의 웃음기 가득한 명대사는 "난 먹어도 찌지 않다니,축복받은 유전자예요." '르네'의 정신이 돌아오면서 현실을 깨달은 '르네'의 명대사는 "둘 다 나잖아"결국 옛날의 자신도,지금의 자신도 나 라는걸 깨닫게 됩니다.나의 내면은 알고있었습니다.자신감 넘치던 모습도 풀이죽은 모습도 모두 나 자신이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주는 우리의 여주인공 '르네'의 인생패턴이 궁금하시다면,한바탕 웃고싶으시다면,이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주인공의 깜찍발랄한 모습과 그 모습을 사랑해주는 한 남자를 만나는 과정으로부터,완전히 뒤바뀐 인생을 살고 있는 여주인공의 인생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자신감이 생기다가도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험을 반복하게 됩니다.하지만 이와 같은 경험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누구나 달라집니다.
현대시대에서는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어떠한 상황이든 자신감을 회복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다만,생각을 다르게 하고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면 이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상처를 겪고,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행한다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폭이 그만큼 넓어집니다.자신감은 나를 사랑하는 첫 걸음에서부터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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