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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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 BEST 5

by cryptocluelab 2018. 11. 13.

UN에서는 매년 수입과 건강한 기대수명, 자유, 신뢰, 관용, 사회적 지지의 6개 부분을 기준으로 세계 행복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조금의 행복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때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핀란드


올해 1위를 차지한 핀란드는 약 인구 550만의 나라로, 행복함의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일 년 내내 지속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타클로스의 마을은 로바니예미에서 8km가량 떨어진 곳으로, 이 마을에서는 산타와 엘프, 크리스마스 테마샵들과 이글루 호텔들이 있습니다. 딱히 크리스마스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오로라만큼은 관심이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핀란드를 가는 사람들 중에서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지만 특히 오로라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핀란드에는 오로라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핀란드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오로라를 관찰할 수가 있는데 특히 라플란드는 믿을 수 없이 정말 아름다운 자연의 라이트쇼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야경, 오로라를 보고싶으시다면 핀란드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노르웨이


피요르드, 오로라, 눈썰매, 그리고 한여름 극지에서 볼 수 있는 밤중의 태양이 있는 곳은 바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행복한 나라 노르웨이입니다. 오슬로에서의 도시 여행이나, 스발바르 제도에서 북극탐험 등의 노르웨이는 매우 많은 즐길거리로 가득한 곳입니다. 로포텐 제도에서는 전통적인 어촌, 바이킹 뮤지엄을 볼 수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베르겐의 구 항구 지역인 브리겐 지역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며, 노르웨이의 남서쪽 해안가에서는 밝게 칠해진 목조건물 수십 채가 바다를 향해서 일렬로 늘어져 있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르웨이는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나라입니다. 다양한 문화, 사람들, 음식, 풍경, 등으로 인하여 노르웨이의 고유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지기도 합니다.



3. 덴마크


레고와 동화, 축제마당은 덴마크를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고향인 이유는 바로 이곳에 숨어있습니다. 코펜하겐의 항구에는 인어공주의 동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니하운은 밝게 칠해져 있는 집들이 물가 가장자리를 아름답게 수놓아 사진작가에게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티볼리 공원은 1843년에 개장을 하였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테마파크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덴마크인들에게 특히나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레고 때문이라고 합니다. 빌룬에는 오리지널 레고랜드가 있지만, 실제로는 덴마크를 5백만 개의 레고 조각들을 이용하여 그대로 옮긴 모습을 보면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4.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유럽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산, 볼케이노, 폭포와 같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구는 약 33만 4천 명의 아이슬란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는 바로 블루라군이라는 곳입니다. 옥외지열을 이용한 인공 노천 온천으로 실제로 피부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하여 이를 경험하기 위해 관광객들로 매번 붐빈다고 합니다.



스카프타펠 공원에서는 지구가 아닌 듯한 풍경들을 많이 찾아보실 수 있는데, 숲속에서 캠핑을 하거나, 하이킹, 아이스클라이밍,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왕좌의 게임, 인터스텔라, 스타워즈와 같은 유명한 영화의 촬영지도 모두 아이슬란드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의 단골 팬이시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5. 스위스


스위스는 언제나 옳은 선택입니다. 산속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호숫가에서 게으름을 피우다가도 주변을 둘러보게 되면 마치 엽서와 같은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이 된 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중세시대 건축물을 자랑하기도 하며, 빙하 특급열차를 통해서 아마도 산속을 가로지르는 열차 중 세계에서 가장 그림같이 아름다운 기차 여행을 제대로 경험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위스에서는 세계에서 스키 타기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하이킹이나 수중 스포츠와 같이 여름에도 인기가 굉장히 있는 곳입니다. 긴 하루의 마지막에는 스위스의 명물로 잘 알려져 있는 초콜릿과 치즈로 지친 심신을 달래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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