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면봉으로 귀를 파면 안되는 이유

우리들은 흔히 목욕탕을 간다거나 집에서 샤워를 한 후,면봉으로 귀를 파는 분들이 많습니다.그 이유는 샤워 후 귓속에 남아있는 물기를 닦아낸다거나,물기로 인해 귀에 남아있는 귀지를 쉽게 파내기 위함입니다.그러나 이렇게 샤워를 한 후의 면봉으로 귀를 파는 행위가 우리 귀에는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샤워를 한 후,귓속에 있는 물을 제거하기 위해,혹은 물기로 인해 뭉친 귀지를 쉽게 파내기 위해 값싸고 편리한 면봉을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면봉의 끝은 부드러운 제질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귀에 큰 손상이 가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면봉으로 귀를 자극하게되면,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이 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면봉으로 귓속을 자주 자극하게 되면 귀와 연결된 신경에 의하여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거나,심하면 고막까지 구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귀 청결을 위해,샤워나 물놀이 후의 면봉으로 귀를 파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어린아이들의 경우 이관구조가 성인보다 짧고 넓기 때문에 세균침입이 쉬워져 더욱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놀이나 샤워를 한 후,면봉으로 귓속을 자극했을 때 염증으로 인한 여러가지의 질병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 질병으로는 대략적으로 3가지 정도입니다.귓속에 발생한 모든 염증성질환인 중이염,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이 발생한 질환인 외이도염,고막의 손상으로 고막에 구멍이 뚫리는 질환인 고막천공 등이 있습니다.물놀이를 하거나 샤워 후의 젖은 귓속을 자극이 없이 자연으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고개를 기울여 한쪽 발로 뛰며 귓속의 물을 모두 털어내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특히,물놀이를 할 경우엔 오염된 물이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관리를 해야하고 되도록이면 수질관리가 철저하게 잘 된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귓속을 면봉으로 파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였는데 그 밖의 다른 질환들이 생길 확률이 크게 높다고 합니다.귓속도 약하기 때문에 면봉이 부드러운 끝날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부담없이 귓속을 파는 행위는 나중에 큰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우리 모두 간단한 정보를 얻어가고 우리의 귓속을 소중하게 다뤄주길 바랍니다.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것들은 제일 먼저 샤워를 한 후의 면봉으로 귓속을 파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계속 면봉을 사용했기 때문에 크게 위험을 모르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실텐데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고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계속 습관처럼 면봉을 사용했는데 다른 질환을 겪어본적이 없다거나 혹은 중이염은 보편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질환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중이염을 겪어본적이 있으시다면 면봉을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한 번의 습관이 지속되면 무서운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귓속도 가지런히 정리를 하지 않는다면 쉽게 뭉개지고 다시 원상복귀하려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귓속은 아주 예민한 부위입니다.예민한 부위를 계속 건드리거나 자극하게 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지고 잘못된 습관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그러니 귓속도 가지런하게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고,면봉으로 귓속을 파는 행위는 삼가해야 합니다.귓속에는 먼지가 들어갈 수 밖에없고 귓속안에 쌓인 먼지들을 다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어느 정도의 먼지는 귓속에 있어야 합니다.예민한 부위는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귀는 샤워를 할 시에도 귀에 물이 들어가게 하면 안됩니다.앞서 얘기했듯,귀에 물이 들어가면 중이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그럼 귀도 잘 안들리게 되고 병원을 가서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중이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샤워를 할 시에도 귀는 특별히 조심해서 닦아야 합니다.특히,머리를 감을 때는 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물로 헹구어야 합니다.예민한 부위인 귓속을 신경 써서 잘 관리한다면 귀와 관련된 염증이나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