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5개가 동시에,NASA "매우 희귀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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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5개가 동시에,NASA "매우 희귀한 현상"

by cryptocluelab 2018. 10. 8.

어릴 적 무지개를 본 적이 있는가 하면,무지개를 못 본 사람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의외로 무지개는 보기가 힘듭니다.무지개는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서 나타나는 반원형의 일곱 빛깔의 줄을 의미합니다.



흔히,비가 멎은 뒤 태양의 반대 방향에서 나타납니다.하늘에 보이는 호를 이루는 색의 띠를 말하며,색 경계가 분명하지 않아 각 문화권마다 색의 갯수가 다르게 인식되기도 합니다.대부분 지표로부터 하늘에 걸쳐서 나타나는 반원형 고리로 나타납니다.



어릴 때는 무지개를 자주 보곤 했었는데 요즘은 무지개를 보기가 아주 드물고 힘들어졌습니다.거의 무지개가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할정도로 이제는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각 나라마다 인식하는것이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의 생긴 무지개보다 요즘 생기는 무지개가 더 적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지개의 색으로는 빨간색,주황색,노란색,초록색,파란색,남색,보라색이 붙어있고 뒤섞이듯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확실한 구분은 불가능합니다.거의 모든 색깔이 스펙트럼으로 펼쳐진 것입니다.적외선과 자외선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파장도 당연히 포함되어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무지개 5개가 동시에 뜨는 희귀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과잉 무지개'로 매우 드문 기상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사진작가인 존 엔트위슬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일몰을 촬영하다 무지개 5개가 동시에 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그는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함께 올리며 "내가 틀렸을 수 있지만,내가 오늘 본 건 분명 무지개 5개가 맞다"고 게재했습니다.



엔트위슬은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지나가고 난 뒤 태양이 떴는데,반대쪽에 매우 이상한 무지개가 떴다"며 "딸과 한참을 구경하고,30분 동안 무지개들이 사라지고 나타나고를 반복했다"고 말했습니다.NASA에 따르면 이와 같은 무지개는 '과잉 무지개'로 땅으로 떨어지는 빗방울들의 크기가 전부 동일하고 물방울 크기가 보통보다 작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이 때 햇빛이 물방울 안에서 반사되면서 무지개 색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5개의 과잉 무지개가 나타나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NASA는 "과잉 무지개가 뜨는 건 흔한 일이지만 보통 2~3개 정도"라며 "5개 이상이 뜨는 건 매우 드문 경우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각 나라마다 무지개를 인식하는 것이 다르지만 이번에 생긴 '과잉 무지개'는 굉장히 특이한 현상이었습니다.흔하게 볼 수 있는게 일반적인 무지개인데,굉장히 이례적인 일은 무지개가 한번에 5개가 뜬다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을 하면 빗방울들이 땅으로 떨어질 때 물방울 크기가 보통보다 작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이며,햇빛이 물방울 안에서 반사되면서 무지개 색을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보통 이렇게 해서 생기는 무지개는 일반적인 무지개인데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남으로써 굉장히 희귀한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과학적으로 설명은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보는 일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이렇게 '과잉 무지개'라는 용어를 들을 수 있을 만큼 각 나라마다 다르고,무지개의 여러 단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더 특이한 무지개들은 흰색 무지개,수평 무지개,무지개 구름,쌍무지개 등으로 다양한 무지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무지개는 희망찬 느낌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 무지개를 더 자주 볼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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