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Murder Mystery - 감독 앤 플레쳐, 카일 뉴어첵 | 제니퍼 애니 스톤 | 아담 샌들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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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Murder Mystery - 감독 앤 플레쳐, 카일 뉴어첵 | 제니퍼 애니 스톤 | 아담 샌들러 (2019)

by cryptocluelab 2019. 7. 4.

머더 미스터리 Murder Mystery


결혼하고 처음으로 떠난 유렵 여행. 뉴욕 경찰 '닉'과 미용사인 그의 아내 '오드리'는 황당한 누명을 쓰게 된다.

요트 안에서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니?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살아!!



등장 인물


ㆍ닉 스피츠 역 - 아담 샌들러

ㆍ오드리 스피츠 역 - 제니퍼 애니스톤

ㆍ찰스 카벤디쉬 역 - 루크 에반스

ㆍ그레이스 발라드 역 - 젬마 아터튼

ㆍ토비 퀸스 역 - 데이빗 윌리엄스

ㆍ후안 카를로스 리베라 역 - 루이스 헤라르도 멘데스


감독 : 카일 뉴어첵 / 1984년생 감독 상업영화로는 2번째 작품

출연 : 제니퍼 애니스톤, 아담 샌들러

장르 : 액션, 코미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닉 : 말이 많은 쫌생이에 총도 제대로 쏘지못해서 형사 시험에 매번 낙방하는 캐릭터.

오드리 : 추리소설 광이며 오지랖이 넓다.


닉과 오드리는 결혼생활 내내 제대로 된 신혼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오드리는 이미 포기한 상태였는데요. 그런 닉은 오드리의 깜짝 이벤트로 신혼여행을 준비하게 됩니다. 비행기 안에서 남편 닉의 코고는 소리에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오드리는 승무원에게 귀마개를 요청하자 승무원은 '9달러'에 판매한다 답변을 하죠. 차라리 땅콩을 귀에 박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난 오드리는 1등석으로 몰래 들어가 귀마개를 하나 가지고 나오다 '찰스 캐번디시'를 만나게 됩니다.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난 찰스는 두사람에게 자신의 삼촌이 여는 요트파티에 함께 가자고 제안을 하게 되고, 말많고 오지랖 넓은 이 부부는 원래 예약을 해두었던 정신없는 버스투어를 포기하고 요트에 탑승을 하게 되는데요.




어색할법도 한데 이 부부는 정말 편하게 요트에 적응을 하기 시작하죠. 닉과 오드리가 탄 요트에는 찰스의 삼촌(토비의 아버지)이 초대한 사람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유산상속자인 삼촌의 외아들(게이)인 토비아스, 삼촌의 젊은일본인 부인 수지, 삼촌을 폭탄으로 지켜준 대령, 찰스, 비크람, 영화배우 그레이스, F1레이서 후안 카를로스 리베라, 경호원 세르게이 등 8명의 사람들이 초대를 받아 배에 타고 있었는데요.




요트는 항해를 시작하고 다들 디저트를 즐기는 시간. 헬리콥터를 타고 요트에 내리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젊은 일본인 수지를 아내로 맞은 황혼을 앞둔 토비의 아버지였는데요. 토비의 아버지는 자신이 죽으면 유산을 물려 받을 수 있는 관계가 있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새로 맞은 아내 수지에게 주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서명을 하려 합니다.


순간 열이 받은 여배우 그레이스는방을 나가버리고, 토비의 아버지는 유산상속에 서명을 하려는 찰라, 갑자기 불이꺼지고 누군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데 ...그건 바로 토비의 아버지. 불이 꺼진 사이 누군가 살해를 저지른 겁니다.




결국 스페인 경찰이 출동을 하고 요트에 있던 모든 사람을 취조하기 시작하지만 결국은 닉과 오드리가 살인용의자로 몰리게 됩니다. 닉 : "난 우리의 결백을 입증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겁니다."



토비의 아버지가 죽자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누가 살인자인지를 찾기 위해 닉과 오드리는 동문서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찰라 세르게이가 부부에게 자신과 대령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며 방으로 오게 하죠.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누군가 노크를 하고 부부가 잠시 장롱으로 숨은 사이 세르게이가 문을 열어주고 대화를 하던중 총에 맞아 살해를 당하게 되면서 토비의 아버지를 죽인자가 닉과 오드리를 쫓는 상황으로 영화는 전개가 됩니다.



스페인 경찰은 닉과 오드리 부부를 쫓기 시작하고, 두 부부는 살인자의 위협을 피해가며 누가 살인자인지 찾기 위해 추리에 추리를 하게 됩니다. 결국 대령, 비크람, 영화배우 그레이스, F1레이서 후안 카를로스 이렇게 4명만이 살아 남게 되죠..




닉과 오드리는 살아 남은 4명과 스페인 경찰들을 모두 부른 자리에서 멋지게 추리를 하고 거기에서 살인자로 그레이스를 잡게 됩니다. 접시를 던저 이마에 상처를 냈던것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데요. 이렇게 영화는 끝나는가 싶었지만 사실 살인자는 그레이스 한명이 아니었습니다.



약간의 스릴이 넘치는 장면은 영화 후반부에서 보여지고 있는데요. 과연 닉과 오드리의 추리소설은 잘 맞출 수 있었을까요? 범인은 한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제 어떻게 전개가 돌아갈런지 참 궁금해집니다. 마지막 꿀잼보장은 직접 영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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