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또 고른 텀블러 TOP 7 순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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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또 고른 텀블러 TOP 7 순위 추천

by cryptocluelab 2019. 1. 3.

텀블러를 사용하면, 땅에 떨어뜨려도 음료를 쏟을 일이 없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본래의 온도를 유지할 수도 있고요. 자연 환경에도 이롭습니다. 모양도 예쁘고, 기능도 뛰어난 일곱 개의 텀블러를 소개합니다.



1. 클린캔틴 '리플렉트' 800ml 색을 입히거나 코팅하지 않은 스테인리스 그대로의 텀블러입니다. 종류는 두 가지인데요. 붓처럼 미세한 결이 있는 '브러시'와 거울처럼 매끈한 '미러'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대나무로 만든 뚜껑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차가운 인상을 보완해줍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의 깨끗한 느낌도 좋지만, 사용하면서 생기는 흔적도 멋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죠. 가격 3만7000원.




2. 스웰 '우드 컬렉션' 750ml 스테인리스에 티크목 무늬를 입힌 텀블러입니다. 나뭇결의 포근한 느낌 때문인지, 따뜻한 차를 넣어 다니고 싶은 제품입니다. 페트병처럼 굴곡이 있는 바닥의 모양도 독특합니다. 보온은 12시간, 보냉은 24시간 가능합니다. 스웰은 판매 금액의 10%를 환경 단체인 '워터에이드(Wateraid)에 기부하고 있어요. 가격 7만2000원.



3. 미주 '소프트 터치' 500ml 미주는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이외에 액션 스포츠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은 광택이 없는 은은한 색감이 특징인데요. 특히 라벤더 색상은 다른 브랜드의 텀블러에서는 찾기 어려운 색상입니다. 뚜껑에는 물방울 모양의 고리가 있어서, 가방이나 스포츠 장비에 손쉽게 매달 수 있습니다. 가격 2만1000원.




4. 미르 '텀블러' 355ml 카페에서 지급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매우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기능은 월등히 높습니다. 이중벽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보온과 보냉 기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뚜껑은 음료가 밖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일반 컵처럼 짧고, 입구가 넓어서 세척도 매우 편리합니다. 가격 2만5000원.



5. 스탠리 '트리거 액션 트래블 머그' 473ml 스탠리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클래식 브랜드입니다. 고전적인 디자인 때문인지 어딘가 찌그러지고, 불에 그을린 흔적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품명인 '트리거 액션'이라는 총의 방아쇠처럼, 손가락으로 뚜껑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입구가 열렸다 닫히는 기능을 말해요. 보온은 9시간, 보냉은 12시간 가능합니다. 가격 4만1000원.



6. 써모스 'FFX-500' 500ml 스테인리스 보온병 전문 브랜드인 써모스의 스포츠 전용 텀블러입니다. 바닥에는 고무 커버가 있기 때문에 충격에 강한 편입니다. 입구 아래쪽의 노란색 고무줄은 장갑을 낀 채로 잡을 때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온과 보냉 모두 6시간 가능하고요. 뚜껑의 세부는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하기에 쉽습니다. 가격 5만원.



7. 지에스아이 '볼더 플라스크' 300ml 지에스아이는 캠핑 장비 전문 브랜드입니다. 야외에서도 와인과 커피, 등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휴대용 식기 도구도 만들고 있어요. 이 제품은 위스키, 보드카, 등 술을 보관하기에 좋은 플라스크입니다. 물론, 술이 아닌 다른 음료를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유연하고 투명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파손될 염려가 없으며, 내용물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격 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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