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1.9L 대용량 민트 우유가 소개되면서 민트 덕후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최근 민트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인기가 높아지게 되면서 해외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민트 우유 또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유제품 업체 'Byrne Dairy'에서 선보이게 된 'Mint milk'가
국내 민트 덕후들의 눈길을 사로잡아버렸는데요.
해당 업체에서 제조/판매 중인 민트 우유 'Mint milk'는 1.9L 대용량 병에 담겨서
'민트 욕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미국 현지인들의 반응을 보면 'Mint milk'는 달~콤한 밀크셰이크에
알싸한 민트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들은 'Mint milk'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먹거나, 또는 쿠키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의 이러한 반응으로 국내 누리꾼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져만 갔는데요.
이에 많은 국내 민트 덕후들이 해당 제품을 구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 중이지만서도, 국내에서 구하기에는 정말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Mint milk'를 제조/유통하는 'Byrne Dairy'는 미국 뉴욕에서 4대째로
유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해당 업체는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ㅜ
민트 우유는 짧은 기간 한정 판매되는 계절상품이어서 국내에서
구하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결국 민트 우유를 맛보기 위해서는 현지에 있는 식료품점이나 'Byrne Dairy'의
직영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아쉽네요..
그런데도 1.9L 대용량 민트 우유에 시선을 빼앗겨버린 누리꾼들은
"이민을 가야겠다", "주변에 뉴욕 가는 사람 없나요?", "제발 국내 도입 좀" 등
이러한 반응들을 보이며 끝없는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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