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관계를 망치게 하는 '여자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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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관계를 망치게 하는 '여자행동'

by cozy corner 2018. 10. 7.

처음 설레었던 감정으로 만나 여지껏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들이 많습니다.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이제는 서로가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그만큼 오래사귄 커플들이 많습니다.모처럼 서로 잘 맞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연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잠기게 됩니다.하지만 이런 사람이야말로 잠시 멈춰서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동을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잘해와서 연애에 성공한 당신도 해서는 안될 네가지의 행동을 해버린다면,연애 전선에 빨간 불이 켜질지도 모릅니다.주의해야 할 행동이 네가지가 있습니다.지금까지는 서로에 대해 편하고 무얼 하든 서로 믿어주고 서로의 감정이 식을 것 같은 행동이나 생각들은 상대방이 전혀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그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가장 어려이라고 했습니다.아무리 서로에 대해 잘 알고있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실수를 하게되고 누군가는 상처를 주게되고 언젠가는 사랑이 식을 날이 오게되어있습니다.물론 무조건적으로 헤어지는 의미는 아니지만 서로 좋아지고 있는데 여자의 행동중에 해서는 안될 이 네가지를 주의하지 않는다면 연애가 힘들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1 거의 놀러나가지 않는다


연인과 함께하는 데 있어서도 사교성은 중요합니다.친구들이 있다는 것은,당신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게 즐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그건 매우 매력적인 특징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무작정 편하고 오래된 사이라도 사교성이 빠진 연애는 마음을 조금씩 멀어지게 하는 행동입니다.오래되지 않은 연인이라도 서로를 알아가려면 사교성이 필요한데,거의 놀러나가지 않고 메신저로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어느샌가 서로의 마음은 멀어져있고 관심도 줄어들게 됩니다.상대방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나의 존재를 알리려면 연애의 사교성이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2 괜히 질투한다


연인이 뭔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다면 모를까,의미없이 질투심을 품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합니다.질투심을 내세워 연인을 압박한다면 오히려 본인이 신용하고 있지 못한다는 증거가 됩니다.장난으로 질투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로 질투를 한다면 상대방도 힘들고 본인도 더 힘들어집니다.혹여나,불안함과 질투심이 생긴다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상대방의 대한 믿음을 굳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자신을 떠나게되고 나중에 돌아오는 것은 뒤늦은 후회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상대방을 믿어주고 가벼운 행동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면 스스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결혼을 향한 압박을 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잘 진행이 된다면,결혼에 대해 슬슬 생각하게 되긴 합니다.그러나 너무 일찍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가는,준비가 되지 않은 연인은 뒤로 물러나버릴 수도 있습니다.요즘에는 결혼을 일찍 서두르는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그래서 30대 후반이 되도 결혼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결혼을 잠시 미루게 되는것 입니다.오래 만난 연인이 서로 결혼을 서두른다면 바로 할 수는 있겠지만 한 쪽에서의 압박으로 결혼을 강요하게 되버린다면,상대방은 부담감과 혼란속에 빠지게 됩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극단적으로 상대방이 도망을 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되버리면 좋은관계마저 물거품이 되버리고 맙니다.그러니 결혼을 향한 압박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한쪽에서만 원하는 결혼은 막상 결혼을 했을 때 자신만 불행해집니다.



4 내세울만한 취미생활이 없다


사람은 열정이 있으면서 흥미가 생기는 사람에게 끌리는 법입니다.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자신의 안에서부터 끌어내고 싶다면,본인도 여유와 정신적인 만족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취미가 한 두개쯤은 있어야 합니다.연인과 취미가 맞으면 일석이조가 됩니다.하지만 그럴일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사람들이 꼭 하나씩 취미가 있어야 하는 것은 편견입니다.취미가 단순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고,악기를 배우지 않아도 집에서 쉬는 것이 취미일 수가 있습니다.그러니 취미생활이 자신도 하나쯤은 있고 상대방과 취미생활이 맞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약 상대방이 악기에 관련된 취미생활이 있다면 상대방을 위해 자신도 악기를 배우며 취미생활을 만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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