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 결혼생활 | 결혼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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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 결혼생활 | 결혼의 장점

by cryptocluelab 2018. 10. 2.

요즘은 결혼을 굳이 일찍하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연애도 실컷하고 싫으면 헤어지고,좋으면 계속 사귀거나 한다지만 의외로 결혼을 서두르지는 않습니다.물론 좋으면 결혼에 바로 골인하는 사람이 있고 계획을 세우며 날짜를 정하고 아니면,사정이 있다거나 결혼을 할 처지가 못된다면 미루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하지만 옛날보다는 결혼에대한 생각들이 점점 자유로워져서 3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거의 결혼을 안한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아예 안받는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결혼에대한 생각들이 많이 달라져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렇다면,커플인분들에게 결혼이야기를 해드릴건데 그 중에 '결혼이 좋은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가면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생깁니다.혼자 살며 불이 꺼진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무척 쓸쓸한 일입니다.그러나 결혼을 하면 집에서 나를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거나 내가 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텅 빈 집안에 혼자 외롭게 지냈던 날들은 이제 없고 누군가가 나를 챙겨주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인데,이러한 일들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그리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됩니다.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되면 나의 부모님의 마음과 행동을 이제서야 이해를 할 수 있게됩니다.어쩌면 결혼은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게 하는 것들 중에 하나일지도 모릅니다.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신경쓰며 살았었는데 책임질 가정이 생기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기위해서 결혼생활을 하는 것입니다.결혼은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지만 나 자신 또한,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깁니다.결혼을 하면 함께 삶을 보내는 배우자가 보내는 큰 지지와 위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겉으로 보이는 위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들기도합니다.평생의 동반자로 선택해서 평생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이렇게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한일입니다.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고 누군가는 나에게 기댈 수 있고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입니다.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결혼을 하면 함께 살아가야 하는 배우자나 자녀가 생기기 때문에 혼자 살 때와는 조금 다르게,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혼자 살 때는 누군가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그렇기에 가정이 생기고 배우자나 자녀가 생긴다면 혼자 고민하고 해결했던 일들을 누군가와 같이 하게되니 당황스러울 수 있고 때론,힘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나 자신만 힘든것이 아니라 배우자도 같이 힘이듭니다.그럴때일수록 서로 보듬어주면서 천천히 계획을 같이 세운다면 한 마음이 되어 이 또한 이겨낼 것입니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혼자 살 때는 편한 것만 찾게 되니 건강에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나 결혼을 하면 서로 챙겨주는 배우자가 생기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식사를 하는 경우가 좀 더 줄어들어,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균형 잡힌 식단으로 아침끼니를 거르지 않고 하루의 시작을 좀 더 활기차게 할 수 있으며 배우자에게도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합니다.그리고 사회생활을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결혼을 하면 내면의 외로움이 줄어들게 되고 평생의 내 편이 생긴다는 충만함 덕분에 사회생활에 좀 더 안정적으로 임할 수 있게 됩니다.결혼을 하지 않았을 때는 저마다의 고민들이 넘쳐나지만 결혼을 한 사람에 비해선 비교적으로 고민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누군가가 옆에 있어서 챙겨주거나 위해주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다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결혼한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겠지만 결혼을 안 한 사람들에게는 사회생활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둘의 관계에 더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됩니다.결혼을 하면 연애와 달리,상대방이 나를 떠날 것이라는 확신이 줄어들게 됩니다.그래서 불필요한 걱정과 불안이 줄어,더 안정적이고 편한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기면 제일 먼저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서로 관계에 있어서 더 편하게 임할 수 있게되고 누구보다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되어주기도 합니다.연애와는 다른 분위기의 생활로 이어지니 서로 어리둥절하고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배우자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이럴 때일수록 서로의 편안함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잃게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결혼생활을 하면서 제일 좋은 것은 둘의 관계에서 더 편한 마음으로 서로를 임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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