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전기세 폭탄까지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더위는 참을 수 없고, 그에 따라 늘어나는 전기세 걱정까지 걱정이 태산인 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에어컨 실외기 절전커버
실외기 온도를 낮게 유지하면 전기세가 절약됩니다.
1. 에어컨 실외기 절전커버
여름 필수품은 역시 에어컨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전기세 걱정에 자주는 못 키는데요.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은 적정온도 유지하기,
방문열기 등 알려진 것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런데 !
에어컨 실외기에도 전기세 절약 방법이 따로
있다는 얘기 !!
실외기 공기 배출구에 먼지가 쌓여있거나
물건이 올려져 있다면 당장 청소를 해야 합니다.
더운 공기 배출을 방해해서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실외기 온도를 낮게 유지하면 전기세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실외기 온도를 낮추려면 실외기가 받는
직사광선을 차단해야겠죠.
그럴때 중요한 것이 실외기 커버입니다.
가격도 5천원~ 부터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니
꼭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은박지나 돗자리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에어캡 *
에어캡을 사용하면 외부 자외선을 차단하여
실내 차가운 공기순환을 도와주어 냉방 효율이 상승됩니다.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우는 에어캡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겨울에 난방을 위해서 에어캡을 창문에 붙여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여름에 냉방을 위해 사용해도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 있을거예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단열 효과를 높이는 기능성 에어캡
제품들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에어 써큘레이터 *
에어 써큘레이터는 차가운 공기를 위로 보내고
따뜻한 공기는 아래로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선풍기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가볍고 기능이
좋은 에어 써큘레이터의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에어 써큘레이터는 차가운 공기를 위로 보내고
따뜻한 공기는 아래로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점에서 선풍기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공기를 순환하는 역할이 주된 기능이기 때문에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에어컨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이 오래 남아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쿨매트 *
체내의 열기는 방출시키고 매트리스가 갖고 있는
냉기는 체내로 흡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컨은 시원하지만 틀면 춥고
끄면 더워지는 기능(?)이 있죠.
특히나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밤에는
껏다켰다 뒤척이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거고요.
요즘 바디필로우처럼 시원하게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쿨매트들이 가득가득
나오고 있는데요.
전기세 절약에도 효과적인 쿨매트!
체내의 열기는 방출시키고 매트리스가 갖고
있는 냉기는 체내로 흡수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5~10만원 선이랍니다.
뭣보다 적정 온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적정 수면 온도는 24~26도.
이번 여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기후변화가 올해에 들어
상당한 것 같아, 예고된 폭염에도 무사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꽃가루 알레르기 일으키는 주범, <꽃>이 아니다? [소나무, 참나무] (0) | 2020.05.26 |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주의사항]+[예방수칙] (0) | 2020.01.31 |
| 집에서 핸드폰 '무음 상태'로 잃어버렸을 때 찾는 초간단 꿀팁 (0) | 2019.11.08 |
| 에어컨 켜고 창문 '바로' 닫으면 (세균+곰팡이) 한가득 마셔 병 걸릴 수 있다 (0) | 2019.07.22 |
| 매일 타는 버스를 영리하게 이용하는 꿀팁 (0) | 2019.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