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병원체)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의 하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이 됩니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습니다.
최초 발생 지역: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 성 우한
잠복기:
2~14일 (추정)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이 학계를 통해서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하여 분석한 결과, 박쥐 유래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89.1%)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울러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4종과의 상동성은 39~43%로 낮았으며,
메르스와는 50%, 사스와는 77.5%의 상동성이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4속으로 분류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베타'군에 속한답니다.
전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됩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죠.
다만 보건 당국은 공기 중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설사 등
치료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음.
따라서 환자의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진행.
(*2020년 1월 31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수
중국 - 9,692명
태국 - 14명
일본 - 12명
싱가포르 - 13명
홍콩 - 12명
대만 -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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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7명
전체 9,81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없으며, 환자로 확진되면 기침/인후통/폐렴 등
주요 증상에 따라서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대증치료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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