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속을 진정시켜주는 음식 7가지
생활꿀팁

예민한 속을 진정시켜주는 음식 7가지

by cryptocluelab 2019. 1. 13.

매실

소화불량일 경우 매실 원액이 좋습니다. 매실은 소화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매실 원액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속을 진정시킬 수 있으며 기름지거나 고기류를 먹었을 때도 한 컵 정도를 마셔주면 소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이



오이에는 수분 함량이 많아서 섭취 했을 때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체에 특히나 도움이 되고, 숙취로 인해 속이 좋지 않을 때도 오이를 먹으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메밀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속이 좋지 않거나 체했을 때 메밀을 먹으면 효과가 좋은데, 음식으로 먹기 보다는 따뜻한 메밀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박하

두통을 동반한 속 울렁거림이 있을 때는 박하 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데요. 박하가 위장의 경련을 감소시키고 두통을 완화해주기 때문입니다. 오랜 옛날부터 속이 좋지 않을 때 박하 차를 많이 마셨다고 전해집니다.



레몬

소화불량이나 체한 것이 아닌 입덧으로 인한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레몬이 도움 됩니다. 입덧으로 인해 속이 메스꺼울 때는 레몬을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속을 진정시켜주고 잃었던 식욕까지 되찾아줍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섭취 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식사 때 삶은 양배추를 곁들여 먹거나 다른 채소, 과일, 등과 함께 갈아 마시면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아집니다. 직접 섭취가 어렵다면 양배추를 주성분으로 한 위장약도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두세요!


속 울렁거림이 심하지 않아 음식을 섭취 할 수 있을 정도라면 배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데요. 배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배의 껍질을 깎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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