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순삭 되는 '필수 정주행 드라마 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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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순삭 되는 '필수 정주행 드라마 8선'

by cryptocluelab 2018. 12. 23.

시험 끝! 방학에는 집에서 귤 까먹으면서 드라마 정주행 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없어요. 방학이 순삭되어버릴 지도 모르는 정주행 필수 명작 드라마 8선을 드디어 모아봤습니다. 아래의 작품들은 영화 / 드라마 입니다.

민수야, 방학도 시작했는데 뭐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 없냐?

어? 너 아직도 못 찾았어? 요새 하는 영화나 드라마도 재밌지만 이미 끝난 드라마도 엄청 재밌더라 ㅋㅋ

아 진짜? 야야 그럼 빨리 소개해줘 ㅋㅋ 방학도 했는데 정주행 할 수 있는 드라마 고고!

오키!


1.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직업도 애인도 없는 여자와 연애 경험이 전무한 독신 샐러리맨이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하게 되고, 가사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지급하는 비즈니스적인 관계 속에서 아주 미묘한 감정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각키의 코이댄스와 점점 잘생겨지는 호시노 겐만으로도 이 드라마를 볼 이유는 아주 충분합니다."




2.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여고생 천샤오시가 19년간 같은 아파트에서 살아온 친구 장천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젊고 아주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 "난 너의 보조개 너의 입가 너의 미소를 좋아해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알게 될거야"


3. 초식립정아애니


지금껏 일면식조차 없는 한 남녀. 하지만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들끼리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치아문보다 초식립이 내 취저!!!"


4. 뉴 암스테르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병원의 의사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낡은 병원의 체제를 바꿔서 최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사들의 이야기. "세상에 이런 병원이 있다는 건 꿈만 같은.. 본격 힐링 미드, 매주 보면서 힐링해야겠어"




5. 그레이 아나토미


시애틀 대형 병원을 무대로 주인공과 동료들의 직업 정신과 성장들, 그리고 연애를 다룬 메디컬 휴먼 드라마. "실수하고 후회할 인생을 살지 말라는 무례한 회초리가 가득한 세상에서, 함께 실수하고 후회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따뜻한 휴먼 드라마"


6. 왕좌의 게임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 "오프닝 음악까지도 함께 어우러져서 멋있다. 파격 그 자체인 신개념 역사물의 등장"


7. 퐁당퐁당 LOVE


비를 통해서 조선에 떨어지게 된 일명 '수포자' 고3 단비와 조선의 왕 이도의 판타지 성장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 "쓸모없는 고삼이가 조선시대에 가서 쓸모있는 캐릭터가 되었다는 그 설정이 너무나 새롭고 좋다. 가볍고 유쾌하지만 또 마냥 그렇지가 않아서 후루룩 볼 수 있는 유쾌짬뽕 드라마" 




8. 워킹데드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처음으로 밤을 새면서 봤던 시간가는 줄 모르는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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