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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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상황들

by cryptocluelab 2018. 9. 29.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상황들이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은 보통 직장 상사 앞이나 직장 동료,친구들과의 소통을 할 때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본인에게도 이롭고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대화의 기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항상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는 순간에도 상대방에게 생각을 하고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무작정 화를 내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무작정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러한 사람들은 직장 내에서도,친구들 사이에서도 달갑지 않은 사람으로 꼽히곤 합니다.이의 경우를 잘 대처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흥분한 상사 앞에서는 차분한 목소리를 냅니다.사람은 무의식 중에도 상대방의 톤을 따라가게 됩니다.똑같이 당신이 낮춘다면 상대방도 진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호감을 높이려면 "알고 계실테지만"을 써봐야합니다.상대방을 한 단계 위로 본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줍니다.의견을 듣고 싶다면 부드럽게 바라봐야합니다.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시선으로 발언을 요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내 실수를 꼬집는 사람을 칭찬합니다."맞는 말이야,역시 예리해"라고 칭찬을 해준다면 공격하려던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장점을 말할 때에는 장점을 뒤에 말해야합니다."좋은 사람인데 좀 어두운 면이 있어" "조금 어두운 구석이 있지만 좋은 사람이야"사람은 마지막에 들은 말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아니면"이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내 의견을 따르게됩니다.햄버거 괜찮으세요?아니면 감자튀김 세트는 어떠세요?이 간단한 차이에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합니다.숨도 안쉬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행동으로 대답해야합니다.직접적인 말보다 제스처,자세 바꾸기 등으로 주위를 환기하는 행동들을 해봅니다.



자랑과 험담은 삼가야합니다.과도한 자랑과 험담은 당신의 이미지가 나쁘게만 보일 뿐입니다.또한,누구도 당신과 이야기하기를 꺼려할 것이니 자랑과 험담은 삼가야합니다.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합니다.대화에서 당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말투로 대화를 이어나가되,명령조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진정성 있는 대화를 합니다.상대방의 호감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거짓없는 대화를 나누어야 상대방이 당신에게 가지고 있는 경계심을 풀 수 있습니다.상대방의 말에 반응을 보입니다.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는 자세를 앞으로 하고 열심히 듣고 있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나,지나친 리액션은 조금 삼가야합니다.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합니다.눈을 보고 대화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눈을 보지 않고 대화를 하게되면 호감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장시간의 대화는 피해야합니다.너무 장시간으로 하는 대화는 흥미와 집중도를 잃게 만듭니다.대화는 주제를 가지고 짧지만 임팩트 있게 나누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1-2-3 법칙을 기억합니다.1분 이내로 정리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2분 이상 상대가 말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또한,상대방의 대화에 3분 이상 적극적·긍정적으로 맞장구를 쳐줘야합니다.



얼굴을 제대로 보고 사과합니다.문자나 전화보다는 만나서 얼굴을 직접 보고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문자나 전화로는 같은 말이라도 어투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으므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그러니 어색하더라도 얼굴을 마주보고 진정성이 있게 사과를 해야합니다.바로 사과하기 보다는 화가 누그러들었을 때 해야합니다.사과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습니다.싸운 뒤에 상대방과 나의 화가 좀 누그러들었을 때 사과하는 것입니다.대신 질질 끌지 말고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사과를 해야합니다.러 번 사과하지 말아야합니다.반복된 사과는 진정성이 떨어져서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또한,상대방은 사과를 장난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그러니 여러번 사과하는 것보다 한번 제대로 사과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합니다.상대방이 왜 화가 났는지 말해보라고 하고 잘 들어봅니다.거기서 잘못을 찾고 정확히 그 점을 사과합니다.이 과정을 통해서 상대방은 어느정도 화를 풀고,나도 잘 사과할 수 있습니다.직접 만나기 힘든 상황에는 손편지로 사과합니다.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긴 문자보다는 손편지로 사과합니다.직접 자필로 쓴 편지를 받으면 진정성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줘야합니다.여전히 상대방이 화가 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고,상대의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말은 삼가야합니다.대신 상대방의 기분을 풀릴만한 반성의 말을 하는 등으로 기분을 맞춰줘야합니다.무작정 선물하지는 말아야합니다.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면서 그저 분위기를 풀기 위해 꽃이나 음식 등 선물이나 사간다면 상대방은 더욱 화가 날 것입니다.상대방이 왜 화가 났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고 말로 사과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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