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되면 세상 피곤해지는 '아첨'하는 여자들의 특징 4
일상다반사

친구되면 세상 피곤해지는 '아첨'하는 여자들의 특징 4

by cozy corner 2019. 5. 8.

주위에 보면 아첨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련 있다고 판단되면 상대가 누구든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 아첨하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미모트에서 아첨하는 여자들의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첨 :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또는 그런 말이나 짓.

 

 

1 )  인기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이 아첨한다.

 

 

아첨하는 여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하면 적극적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에 참여하지 않지만, 상대가 인기있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 접근을 시도하기도 하고요. 어느 정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상대라면 그 사람에게만 집중이 되어 있는 일을 자신도 나눠 받으려고 접근하죠. 노력하지 않고 이득을 보려는 심리가 작동하면서 아첨하는 겁니다.



 

2 )  어느새 '친구 취급' 한다.

 

동성에게 아첨하는 여성은 '단짝'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친한 관계도 아닌데 '우리는 친구다'라고 자주 어필하고 마음대로 SNS에 '친구예요'라고 자랑을 하죠.

 

상대의 기분 등은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분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갑자기 '친구 취급'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좁히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과는 친구가 될 수 없고, 그냥 아는 지인이라고만 생각하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3 )  특별한 취급을 하며 신뢰를 얻으려고 한다.



아첨을 많이 하는 여성은 상대방과 가깝게 지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비밀이나 정보를 말하면서 가까워지려고 노력합니다. 상대방이 비밀을 알고 싶지 않은데도 비밀을 만들면서 가깝게 다가오곤 하죠.

 

"당신한테만 말하는 거야"라며 접근합니다. 물론 이런 말은 전부 거짓말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특별함을 내세워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이 아닌 입이 무거운 사람입니다. 타인의 비밀을 다른 사람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나누는 건 서로의 발전된 관계에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4 )  칭찬하면 무조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아첨하는 여성은 친해지면 이득을 본다는 발상으로 상대에게 다가갑니다. 필요 이상으로 칭찬하는 것도 그들의 특징이죠.

 

"○○ 씨는 멋지죠", "○ 씨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칭찬하면서 거리를 좁히려고 합니다. 상대방이 인생 경험을 더 많이 쌓은 사람이라면 눈앞의 그녀가 진심으로 칭찬하지 않을 거라는 걸 금세 알아차리게 되죠.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상대방에게 진심이 아닌 형식적인 칭찬만 하는 여성을 친구로 삼는다면 머지않아 힘든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가식적인 행동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형식적이고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곧바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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