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메이션 다시보기 (4)
추억 속 회상/애니메이션

추억의 애니메이션 다시보기 (4)

by cryptocluelab 2019. 2. 20.


달빛천사


시한부 루나에게 나타난 사신 콤비의 도움으로 그토록 바라던 가수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성대종양에 걸린 한 12살 소녀가 자신의 혼을 회수하러 온 사신콤비에 의해 16살로 변신해서 가수의 꿈을 이뤄나가는 러브 판차지물이다.



12살의 내성적인 소녀 코야마 미츠키는 어릴 적 헤어진 사쿠라이 에이치 와의 재회를 고대하며 가수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외할머니 코야마 후즈키는 음악을 혐오하고 있고 무엇보다 미츠키 자신은 성대 종양에 걸리는 바람에 제대로 노래를 부를 수가 없다.



그렇게 의욕상실에 빠져있던 미츠키 앞에 사신 콤비 타쿠토와 메로코 유이가 나타나게 된다. 자신들이 미츠키한테 보인다는 걸 알고 당황한 그들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해주는데, 1년 후에 미츠키의 혼을 데려가기 위해서 왔다는 사실이다. 그 말을 듣고 살짝 절망하는데..



자신의 남은 수명이 앞으로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진짜로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 길로 집을 나와서 오디션장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16살이라는 나이 제한 때문에 아직 12살인 미츠키는 오디션장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린다. 결국 이대로 오디션도 못 보고 돌아갈 판이였다. 타쿠토가 미츠키를 나무라지만 결국 고집을 꺾지 않은 미츠키에게 타쿠토가 항복하게 되고 어린아이를 진짜 16살로 변신시켜주게 된다.



금발로 염색까지 하면서 오디션을 보는 미츠키는 결국 오디션에 합격해버리고 사신팀 대파라면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풀문(full moon)이라는 예명으로 본격적으로 데뷔하면서 가수 및 연예계 활동에 나서게 되고 그 마지막 1년 동안은 이런저런 사건들을 거치게 된다.



건방진 천사


인기녀 메구미를 둘러싼 사건들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여자 중의 여자'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여고생 아마츠카 메구미. 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될 어릴적의 비밀이 하나 있다. 9살 '소년' 메구미는 어느날 손에 넣은 이상한 책의 광대에게 '남자 중의 남자'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빌었지만 오히려 아름다운 소녀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런 보이쉬하면서 아름다운 소녀 메구미와 그녀의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학원 코미디이다.



심슨 가족


호머 심슨과 그의 가족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미국의 스프링필드라는 도시에 사는 호머와 마지, 바트, 리사, 매기로 이루어진 심슨 가족과 그 주변인들과의 일상을 그려낸 가족 시트콤으로, 독특한 노란색의 피부와 동글동글한 그림채, 알록달록한 색채의 작화가 특징적이다. 심슨 가족과 스프링필드 주민들의 해학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삶 뒤에 마지막엔 훈훈한 결말로 끝나는 방식으로 온 가족들이 다 함께 앉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세계 각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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