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과 유기견 봉사 '선한 영향력' 펼친 스타들
세계경제/문화

쪽방촌과 유기견 봉사 '선한 영향력' 펼친 스타들

by cryptocluelab 2018. 9. 28.

추석 연휴에도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봉사를 하는 따듯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지난 26일에 모델 박영선과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봉사활동을 한 사진들을 공개하였고,두 사람이 게재한 사진들에는 배우 송중기의 훈훈한 모습들도 담겨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영선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쪽방촌 봉사에서"라는 글을 올렸고,안현모는 "부지런히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송중기 씨 옆에서 반찬을 푸다니.태양의 후예이신 줄로만 알았는데 천사의 후예셨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공개된 사진 속의 송중기는 박영선과 함께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들을 담고 있는가 하면 안현모와는 도시락 배달에 앞장서기도 하였습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생일을 기념해서 팬들과 봉사활동을 나섰습니다.생일 전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싶다는 손나은의 뜻에 따라서 이루어진 이날의 봉사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은 손나은이 중학생 시절 방문했던 곳으로,훗날 다시 오겠다는 마음을 가졌던 특별한 장소로도 알려져있습니다.꽃동네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손나은은 아이들의 마지막 배웅까지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로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가수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는 꾸준한 선행으로 유명합니다.아이유는 2015년 어린이날을 맞아서 저소득 빈곤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1억 원 상당의 거액을 전달했다고 합니다.재단 측에서는 "아이유가 그동안에도 장애 아동들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며 남몰래 선행을 계속 해왔다"고 덧붙이고 소속사 측에서도 "아이유는 원래 기부,봉사활동 등에 관심이 많다.다만 진정성 때문에 알리는 것을 원치는 않는다.평소에 봉사활동도 남몰래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벽화 그리기부터 헌혈증 전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또 한 번의 기부 천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팬클럽 유애나와 공동된 이름으로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위하여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였고,한국 농아인협회 서울시 농아지원센터에 5천만 원을 전달한 사실까지 알려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7월에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는 내추럴발란스의 블루엔젤봉사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이 모임엔 아이콘 김진환과 차오루,배다해,재이,배우 서효림,김새론,문정희,이여주,이현지,이유진,장민영,사희,이해인,코미디언 임건희,김영희 등이 멤버로 있다고 합니다.봉사단은 보호 중인 유기견들의 쾌적한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미용 봉사를 펼치는 한편,청소와 펜스 성치 등의 시설 정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합니다.유독 더운 이번 여름에 폭염에도 유기견에 따듯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 노력하는 모습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합니다.



8년째 꾸준히 연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박해진은 소방안전홍보 영상에도 재능기부를 하는가 하면 중국에서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고있다고 합니다.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그는 지난해에 미세먼지와 황사로 심각해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그의 중국 팬들이 시작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합니다.박해진은 남다른 환경 지킴이 행보로 중국 방산구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았습니다.박해진은 "명예시민증을 받는다는 기쁜 소식에 영예롭고 감사할 따름이다.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기회들을 만들겠다."며 "대기오염이 심각한 화두로 떠오른 요즈음 한국과 근접한 지역의 녹림 조정지역에 푸른 나무들이 자라고 양국의 환경 문제 개선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앞으로의 선행의 모습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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