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입학 새내기
친구들이 있을 텐데 ~
이제 갓 학교를 입학하는 고딩, 대딩
친구들을 위해 산뜻한 향수를 모아 모아
추천해주려고 해♥
비싼 고가의 브랜드 대신
오늘은 저렴하면서 향도 좋은 가성비 '갑'
향수들만 추천하려 해▼
첫 번째로 소개할 향수는
오하나마하로의 피카케 아우리 오드코롱.
러블리한 향수 바틀이 돋보인다는
아주 귀여운 향수나 다름이 없다.
피카케 아우리는 달콤한 베리 향과
은은한 플라워 향이 골고루 섞여서
상큼하고 귀여운 신입생이 딱!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향수♥
단내가 나는 베리 향 풍선껌을 씹는
기분이 드는 향인 이 향수는
'김재경 향수'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향의 종류는 다양하고 이 브랜드의
향수들은 대체로 부드럽고 포근한,
상큼하고 달달한 느낌이 나는 향이 많기에
다른 향도 시향해 보면 좋을 것이다.
28,000원
다음은 필로소피의 어메이징그레이스.
차분하고 잔잔한 느낌이 나는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수♥
오하나마하로 피카케 아우리가
달달한 베이비 핑크라면,
필로소피 어메이징그레이스는
포근한 베이비 핑크 같은 느낌이랄까.
하얀 꽃 향이 먼저 코를 스치고 남는
파우더 향이 아주 매력적인 향수.
25,000원
다음은 레몬 + 그린티 향이 절로 나는
시원한 향수로 인기가 많은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다.
이 향수를 써 본 사람들 중에서는
인생템으로 꼽힌다고 한다.
꽃향이 나는 향수나 답답한 파우더,
머스크 향이 싫다면 조금 가벼운 풀향이
나는 그린티를 추천한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페퍼민트 향이
어우러져서 바람이 솔솔 부는 레몬 나무
옆에 서 있는 기분이 드는 향수♥
단, 지속력이 좀 짧은 편이라고 한다.
30,000원
다음은 귤, 오렌지, 레몬 같은 새콤한
시트러스 향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향수인
이브로쉐의 에너자이징 만다린 레몬이다.
에너자이징 만다린 레몬은 노랗게 잘 익은
오렌지와 청귤이 가득 담긴 바구니에서
날 것 같은 향기로운 향수♥
답답한 향 대신 상큼하고 달달한 향을
원한다면 이 향수를 추천한다.
25,000원
다음은 더페이스샵의 소울 시크릿 블라썸이다.
랑방의 에끌라 드 아르페쥬 저렴이로
아주 유명한 제품이다.
상큼하고 달달한 베리 향이 나는
시크릿 블라썸은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풋풋한 신입생이 생각나는 향수♥
아주 달달한 베리 향이 오래 지속되며,
가격도 저렴해서 가볍게 뿌리기 좋은 향수다.
16,000원
미샤의 라브와 1960 in London은
빨래하고 바짝 건조한 하얀 이불에서 나는
포근한 세탁향이 감도는 향수다.
이 향수 시리즈는 각각의 도시에
남아있는 추억을 향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갠적으로 추천하는 런던 향은 굉장히
심플하고 모던한 영국을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15,800원
마지막으로 소개할 향수는
이니스프리의 12 까멜리아 인 그린티라고 한다.
까멜리아 인 그린티는
포근한 꽃향, 잔잔한 풀향이 어우러진
차분한 느낌의 향수이다.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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