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관리 제대로 하는 방법
생활꿀팁

이빨 관리 제대로 하는 방법

by cryptocluelab 2018. 9. 26.

박박 세게 닦는다고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스무 살 이상의 성인이라면,아래 방법을 숙지하여 이를 제대로 닦는 것 또한,가장 중요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웬만하면 양치질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몇몇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의외로 양치질을 하는게 서툰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원인 모를 충치가 생긴 적이 있는지,양치질을 제대로 한 것 같은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사람들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그렇다면,스무 살 이상의 성인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숙지를 해서 이를 제대로 닦아봅시다.



치아를 한 부분도 빠짐없이 닦기 위해서는 오른편 위 어금니의 바깥쪽부터 시작해,칫솔을 왼쪽으로 조금씩 옮겨가며 닦아야 합니다.위의 치아 안쪽과,아래 치아의 바깥과 안쪽도 마찬가지로 닦습니다.칫솔을 비스듬히 세워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경계 부위에 위치시킨 후,쓸어 내립니다.치아 윗부분만 닦는 것이 아니라 잇몸부터 같이 닦아야 합니다.한 부분을 10회씩 쓸어 내린 후의 칫솔을 조금씩 옆으로 이동하여 같은 횟수를 반복합니다.



이때 치아가 겹치도록 옮겨가며 칫솔질을 해야,건너뛰는 치아가 없이 꼼꼼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모든 치아를 닦은 후에는 혀와 입천장을 가볍게 쓸어줍니다.혀에 쌓인 백태는 입 냄새의 주범입니다.치실과 치간 칫솔로 치아 사이 사이를 닦아줍니다.칫솔은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까지 모두 닦아 내지 못합니다.양치질만으로는 놓치는 부위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항균 효과가 있는 구강 양치액을 사용하여 남은 세균까지 없애봅니다.



양치질을 제대로 하려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숙지를 한다면 비로소 제대로 된 양치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위와 같은 방법들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보통 양치하는게 귀찮기만 하고 그냥 일반 칫솔로 사용해서 살살 문지르고 치약만 물로 여러번 잘 헹구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태반입니다.



특히,양치질을 마친 뒤에는 치약을 잘 헹구지 않거나 아직도 입에 치약냄새가 난다면 잘 헹구지 않은 거라고 합니다.그래서 치약냄새도 없애고 치약을 깨끗하게 헹구기 위해서 여러번 물양치를 하게되는데,알고봤더니 단지 단순한 양치질이 아닌 치실과 치간 칫솔로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의외로 이런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정말 마지막엔 양치액까지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우리는 이러한 방법들을 잘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방법들을 알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 양치하는 게 귀찮더라도"이가 건강해야 맛있는걸 먹어도 오래 살면서 먹지."라는 마음으로 귀찮더라도 한번 더 이를 깨끗하게 닦는다고 합니다.사실,방법은 알고있어도 웬만하면 귀찮기 때문에 잘 안하고 미루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그렇게 한다고 해서"뭐가 달라져?"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확실한 건 위와 같은 방법과 평소에 하고있는 양치질로 비교를 해봤을 때 확연히 다른 차이가 느껴집니다.되게 깨끗한 느낌과 이빨에 뭐 하나 끼지 않고 정말 청결된 느낌을 받는 반면에 일반적으로 하는 양치질은 깨끗한 느낌은 받게되나 이전과 같은 느낌을 받지는 못할겁니다.그러니 위와 같은 방법을 하고있는 사람들은 귀찮더라도 이렇게 이를 닦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나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청결하고 깨끗하면서 냄새도 안나는 그런 상태를 좋아합니다.더군다나 그렇게 하고다니면 서로가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사실 하루에 한 번이 아닌 세 번을 양치질을 해도 청결하고 깨끗하게 하는것이 본인에게 이로울 것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2분만 더 시간을 내서 양치질을 여러 번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하는 방식은 본인에게도 습관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청결한 이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위와 같은 방법을 외워두고 양치할 때 미리 준비물을 챙겨둔 다음,천천히 안정적으로 이빨을 닦고 순서대로 꾸준하게 양치를 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원인 모를 충치가 생기거나,양치질을 했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었다거나 하는 그런 경우들은 이제 나타나지 않고 치과를 갈 일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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