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사] 포장이사·반포장이사 차이점, 이사요령·이사업체 고르는 팁, 입주 청소방법

봄철이사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 관련한 정보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사에도 포장이사·반포장이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포장이사·반포장이사 차이점부터

이사 종류별 이사 준비방법과

입주 청소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를 하기에 앞서, 이사 종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고객이 모든 포장과

정리정돈을 하고 이사업체에서 운송만

진행하는 것은 '용달 이사',

이사 전 미리 짐을 보관해 두었다가

이사하는 '보관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이사업체에서 모든

것들을 다 해주는 것을 '포장 이사',

고객이 미리 어느 정도의 짐을

싸 놓고 못 한 부분을 일부 도와주는

'반 포장 이사'가 있습니다.

집의 규모와 편리함의 정도에 따라서

각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이사요령 첫 번째는

'마스킹 테이프 이용하기'입니다.

직접 짐을 싸는 경우에는, 깨지기

쉬운 물건을 포장하고 나서, 파손

여부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면

거울이나 액자와 같은 파손되기

쉬운 물건들은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게 됩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대각선 방향으로 붙여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이사요령 두 번째는

'전자제품 미리 사진 찍어두기'

입니다. 컴퓨터와 TV 등

전자제품들은 여러 종류의

케이블 선을 뽑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 놓으면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사요령 세 번째는

'대형 봉투 사용하기'입니다.

옷이 많을 경우엔 상자에 옷을

다 넣기가 어렵습니다. 이때

하나씩 개서 상자에 담는 것이 아니라,

대형 봉투를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이삿짐을 싸고 나를 수 있게 됩니다.

대형 봉투 안에 옷을 넣으면

정리하기에도 편할 뿐더러,

옷이 덜 구겨져서 옷의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이사업체 고르는 요령으로는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본 후, 온라인이나 전화로

가격, 서비스 등을 문의하는 방법이

있고, 입주청소 팁으로는

베이킹소다와 피톤치드 분무기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