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큰 인기를 끌고 각종 스타들을 발굴한 시트콤! 왜 요새는 방송사에서 그런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시대가 변했듯이 예전처럼 뭔가 재미난 이야깃거리로 단순명쾌한 시트콤이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시트콤의 특성상 보통 평일 오후 7시 혹은 평일 밤 9시 20분에 방영이 되는데요. 시트콤이 이 시간대인 이유는 다름아닌 가족끼리 저녁 혹은 야식을 먹으며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가족은 서로 밥을 먹을 시간조차 거의 없어서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네티즌들은 이유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면서도 왜 꼭 가족끼리 봐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들이 훨씬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시트콤은 가족끼리 봐야 한다는 말은 아무래도 요즘 시대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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