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트리마제' 한 채를 매입했다고 전해집니다. 1월 28일 비즈한국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막내 정국이 트리마제 한 채를 지난해 10월 매입했다"며 "트리마제아파트 4개 동 중 가장 면적이 작은 동 10층대에 한 채(69.72m2, 21.09평)를 19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부동산 담보대출이 설정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현금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총 4개동 688세대로 구성이 된 서울시 성동구 트리마제는 접근이 용이한 도로와 탁 트인 한강 뷰로 다수의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트리마제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 김희철, 이특, 은혁, 동해, 소녀시대 써니, JYJ 김재중, 하이라이트 용준형, 걸스데이 유라 등
한편 트리마제는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포레스트와 함께 성수동 일대를 부촌으로 바꾼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2014년 공급 당시의 트리마제 분양가는 3.3m2당 3200만~4800만원선이었다고 합니다.당시 성수동 치고는 높은 가격에 미분양 물량이 적지는 않았지만, 입주가 시작되면서 매매가격이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대형 골프 연습장과 최고급 스파, 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계경제 >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유투버 수입 1위는? (0) | 2019.01.28 |
---|---|
방송관계자가 말한 더 이상 시트콤 제작 안하는 이유 (0) | 2019.01.28 |
아이돌 팬이 탈덕하게 된 이유 (2) | 2019.01.26 |
노래방에 있는 게 의아한 노래 (0) | 2019.01.22 |
34억짜리 고급 빌라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한 '영앤리치' 방탄 슈가 (0) | 2019.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