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G90
G90에는 제네시스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이 담겨있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을 표방하는 G90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그간 현대가 축적한 노하우, 최첨단 기술이 적절히 녹아 있다.
고유의 디자인 DNA '지-매트릭스'가 헤드와 리어램프, 휠, 크레스트 그릴에 녹아들었고 강한 선과 풍부한 볼륨의 균형 잡힌 비례로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DS DS 7
DS에는 대담한 도전 정신과 프리미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DS는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총 21단계의 엄격한 과정들을 거쳐 가공한 가죽과 알칸타 같은 고급 소재는 물론 하이엔드 시계에 사용하는 정교한 인그레이빙 기법인 '클루 드 파리', '기요셰 패턴' 등 내부 곳곳에서 디테일한 장인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다.
FORD Mustang 5.0L GT
머스탱은 젊음과 자유의 상징이다. 독보적인 아메리칸 머슬 디자인은 폭발하는 출력과 더불어 남자의 공격성을 자극한다. 지난해 출시한 머스탱은 포드 최초로 셀렉트 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를 도입하였다.
VOLKSWAGEN ARTEON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세단의 안락함과 넉넉한 공간,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고루 갖추었다. 여기에 2.0 TDI 엔진과 7단 DSG는 최대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40.8kg · m의 성능을 발휘한다.
LEXUS ES 300h
렉서스의 ES 300h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었다. 우아하지만 도발적 외관과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은 미래의 메트로폴리탄을 연상시킨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경량화와 효율을 최우선으로 세팅하였다.
PEUGEOT 508
508이 변했다. 클래식한 전통 세단에서 쿠페 스타일 5도어 패스트백이란 파격적인 옷을 입었다.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여 전작 대비 36mm 이상 전고를 낮추었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의 다이내믹한 비율을 완성시켰다.
TESLA Model X
테슬라는 여전히 세상을 주도한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술과 방식으로 다가올 22세기를 그리고 있다. X는 테슬라의 현주소를 말한다. 여기에 성인 7명이 탑승하고도 적재 공간이 충분해서 활용의 폭이 넓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4.9초밖에 걸리지 않는 제동력을 갖추었으며, SUV 모델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테스트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5 스타 안전 등급을 획득하였다.
MASERATI Ghibli S Q4
기블리는 도로의 심해어다. 적막이 감도는 아우토반의 소실점이나 지평선이 펼쳐져 있는 황야의 복판을 우아하게 헤엄친다.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맹렬하게 주행한다. 사륜구동 모델인 S Q4는 3.0리터 V6 트윈 터보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430마력과 59.2kg · m의 토크를 발휘한다.
MERCEDES-BENZ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의 CLS는 아름답다. 최초의 4도어 쿠페는 벤츠 역사상 가장 우아하고 절제된 선으로 고유의 실루엣을 완성하였다. 하단을 향해 더욱 넓어진 그릴과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역방향 기움 형상은 공격적이며 아치를 그리는 곡선 후면은 유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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