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보도'나온 전현무♥한혜진..과연 이번엔 입장낼까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의 결별 의혹에 이어서 헤어졌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과연 양측이 이번엔 공식입장을 낼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보도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까지 양측은 아직 별다른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근 제기돼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MBC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전과 다르게 서로에 대한 리액션도 잘 하지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를 선보였다는 게 그 배경 중 하나였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네티즌들의 의혹 제기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며, 결별설에 대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와중에 10일에는 헤어졌다는 보도까지 등장하면서, 전현무와 한혜진 측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