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 증상 4가지
당뇨는 초기에 발견하기 참 어렵습니다.
초기에 특별히 나타나는 심각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무심코 초기 치료시기를 놓칠 수가 있는데요.
당뇨는 체내 인슐린의 분비량 부족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고혈당이 되는 질환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하며
합병증이 생길 우려 또한 있습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약 60%는
자신에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 - 식사량 증가
초기에는 식욕이 증가하여
식사를 해도 금방 허기가 지고
따라서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뇨 초기 증상 - 체중감소
당뇨병 초기에는 체중이 증가할 수 있겠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고혈당이 지속되고
다뇨와 다식, 배변의 증가로 인해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탈수 증세와 지방분 소모도
몸무게를 급속도로 줄이는 요인입니다.
당뇨 초기 증상 - 소변량 증가
체내의 영양분이 흡수되지 못하게 되면서
이것이 소변으로 배설되며 소변량이 많아집니다.
당뇨 초기 증상 - 피부변화
피부에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피부가 까칠해지고 피부질환이 잦아집니다.
피부에 부스럼은 물론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
쉽게 곪고 흉이 생기게 되며
혈당량의 증가로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생하는데,
세균의 번식을 막기에는 몸에 힘이 부족하여
피부열은 물론 무좀에도 취약합니다.
당뇨는 늦게 발견하면 할수록 굉장히 위험한데요.
당뇨병 자체의 위험도 위험이지만
당뇨가 오기 전에 미리 건강을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관리하고 미리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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