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해주면 여친 자존감을 두 배로 높여주는 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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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해주면 여친 자존감을 두 배로 높여주는 말 7

by cozy corner 2019. 6. 20.

1

"보고싶어서 안되겠어 잠깐이라도 갈까?"


방금 보고도 또 보고싶다고 말해주는 남자친구.

귀찮을텐데도 굳이 찾아올 만큼 자신을 사랑해준다는

느낌이 들어 속이 간질거린다.


2

"살쪄도 이쁘니까 많이 먹어"


"살쪄도 예뻐" 빈 말이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다.

남자친구가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이런 말을

툭 던지면 괜히 뺨에 열기가 오른다.


3

"아프다니까 걱정되서 아무것도 못했네"


걱정해준다는 말은 그만큼 당신을 평소에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이다. 하루종일 아파서 앓다가도 남자친구가

병문안 와서 하는 말을 들으면 병이 말끔히 낫는 것 같다.


4

"너보다 중요한게 어딨어"


살다보면 스스로가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 때도

있는데 남자친구는 이런 말을 해준다. 이런 말은

자존감을 올리는데 더 없는 특효약이 된다.



5

"사랑해줘서 고마워"


당신을 진심으로 아낀다는게 단번에 느껴진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지쳐있는 당신에게 위로가 된다.



6

"너무 보고싶어서 전화했어"


외롭고 보고싶을 때 먼저 전화해 '보고싶었다' 말해주는

남자친구. 남자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면 하루의 피로가

씻은듯이 풀려나간다.



7

"내가 더 많이 사랑해"


할일이 있어 전화를 끊어야하지만 끊고 싶지 않을 때

무한히 나오는 말이다. 끝까지 자신이 더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친구를 보면 혼자 감동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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