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푹 빠진 여자가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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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푹 빠진 여자가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 5가지

by cryptocluelab 2019. 1. 13.

"사람에게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건 바로 기침, 가난 그리고 '사랑'이래요" 영화 시월애에서 나온 전지현의 대사는 현재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실제로 사랑에 빠진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숨길 수 없는 호감의 표현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행동심리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사랑에 빠진 여자가 보이는 행동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아래▼5가지 행동들은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들어맞는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여자가 진심인지 혹은 단순한 외로움인지 헷갈린다면 행동을 잘 살펴보고 아래▼5가지를 참고해봐요.


1. 주변을 서성인다

분명 집에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을 이 길이 아닐 텐데 자주 마주친다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마음에 드는 남자와 조금이라도 시간을 공유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주변을 서성이며 자신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죠.



갑자기 목소리 크기를 키운다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인기척을 내는 여자가 있다면 아는 체한 뒤 반응을 지켜봐요.


2. 눈을 못 마주친다

여자가 호감을 느낄만한 남자는 보통 외모도 매력적이기 마련인데요. 여자는 예쁜 걸 계속 보고 싶은 것처럼 마음에 드는 남자의 얼굴을 보려고 항상 시선이 향해있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시선을 느끼고 고개를 돌려 눈이 마주치게 된다면 여자는 당황해서 고개를 돌리기 일쑤입니다.



짝사랑에 빠진 한 '여자' 친구는 이러한 상황을 "공포 영화처럼 안 보려고 해도 계속 시선이 간다"고 표현했습니다.


3. 행동이 부자연스럽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겹쳐서 행동이 극도로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아쉽게도 이는 보통 남자가 잘 눈치채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가 눈치채지 못한 부자연스러운 행동들을 떠올리며 자기 전 후회한다고 하죠. 여자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둘 모두와 친하지만 당신과 더 가까운 친구에게 평소 행동과 비교를 부탁해봐요.


4. 무언가를 자꾸 만지작거린다

여자는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반지나 시계,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자꾸만 만지작거립니다. 평소 차분한 스타일의 여자가 가만히 있기 어려워 한다면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와인잔을 어루만진다거나 손목과 목선이 드러나게 머리카락을 귀 뒤로 쓸어넘겼다면 '99.9%'.


5. 모든 신체가 남자를 향해 있다

대화하는 도중 고개와 상체가 기울어져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당신에게 경청하고 관심이 있다는 행동입니다. 또한 고개는 물론이고 배꼽과 발끝이 당신을 향한다면 함께 있는 자리가 너무 즐겁고 좋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하죠. 이는 심리학 논문에서도 많이 다루어진 내용으로 여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 적용 가능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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