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36 결혼 문제 | 결혼의 조건 |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 | 결혼을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이유 | 여자들이 봐야 할 일생일대의 신중할 결혼 문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것 같은 '기로'에 섰을 때 우리의 이성은 잠시 총기를 잃고 성급한 결정을 내린다. 여기 '결혼'을 그렇게 결정하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여자들이 있다. 29세, 34세, 39세를 조심하라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자신의 SNS에 "29세, 34세, 39세가 위험하다. 자신은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기로'에 선 나이가 주는 불안에 떠밀려서 결혼했다가, 이혼한 사람이 많다. 지금 만나는 그 사람이 좋은 결혼 상대가 아닐 수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한동안 화제였다. 올해 서른아홉이 된 나 역시 주위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보면서 굳게 다지는 비혼 의지와 '그래도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한다. 마지막 승부수를 띄워야 하나? 그 고민 뒤에 체념이 .. 2020. 6. 8. [심리테스트] 은근히 '매력 폭발'하는 츤데레..당신의 '츤데레 지수'는?? '츤데레'는 겉으론 무심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은근히 챙겨주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일본 연애 전문 매체 아이카츠에서 당신의 '츤데레 지수'를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 그런데 당신은 깜빡하고 필수 아이템 중 하나를 집에 두고 나왔습니다. 과연 어떤 것인가요? A. 스마트폰 B. 파우치 C. 지갑 D. 메이크업 세트 A. 스마트폰...츤데레 지수 35% 당신은 그때그때의 분위기와 감정대로 살아가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즐거울 때는 즐겁고, 슬플 때는 슬프죠. 언제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합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매력입니다.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질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B. 파우치...츤데레 지수 70% 당신은 매우 알기 쉬운 츤데.. 2019. 6. 26. 연애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방법 7가지 첫눈에 반했더라도 천천히 사귈 것 아무리 첫눈에 강한 느낌이 오더라도 심호흡을 하고 조금만 속도를 늦춰보자. 어찌 됐든 당신은 아직 그 사람을 모른다. 그리고 첫 인상은 빗나가기 쉽다. 게다가 첫 번째에는 서로에게 가장 최선의 모습만을 보여주기 쉽다. 꾸민 모습보다 본래의 자기를 보일 것 '꾸민다' 라는 건 본래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꾸미는것을 말한다. 원래 나는 그렇지 않은데,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과도하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연출하다 보면 그 거짓은 드러나기 마련이며 내가 먼저 지치게 된다. 동등한 관계로 만날 것 많이 좋아하면 항상 맞춰주게 된다. 그 사람이 요구하는 것은 다 들어주고 싶고, 내가 원하는 것이나 내 감정은 쉽게 사라진다. 하지만 이건 동등한 관계가 아.. 2019. 6. 21. 남친이 해주면 여친 자존감을 두 배로 높여주는 말 7 1 "보고싶어서 안되겠어 잠깐이라도 갈까?" 방금 보고도 또 보고싶다고 말해주는 남자친구. 귀찮을텐데도 굳이 찾아올 만큼 자신을 사랑해준다는 느낌이 들어 속이 간질거린다. 2 "살쪄도 이쁘니까 많이 먹어" "살쪄도 예뻐" 빈 말이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다. 남자친구가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이런 말을 툭 던지면 괜히 뺨에 열기가 오른다. 3 "아프다니까 걱정되서 아무것도 못했네" 걱정해준다는 말은 그만큼 당신을 평소에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이다. 하루종일 아파서 앓다가도 남자친구가 병문안 와서 하는 말을 들으면 병이 말끔히 낫는 것 같다. 4 "너보다 중요한게 어딨어" 살다보면 스스로가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 때도 있는데 남자친구는 이런 말을 해준다. 이런 말은 자존감을 올리는데 더 없는 특효약이.. 2019. 6. 20. 이전 1 2 3 4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