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TOP 5
생활꿀팁/자동차 관리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TOP 5

by cryptocluelab 2019. 1. 2.

당신의 차는 제대로 관리 받고 계시나요?

시트 비닐도 떼지 않은 사랑스러운 내 차,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 의미가 없겠죠!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관리상식 TOP5를

알려드리겠습니다!



5위.

"새 차는 좀 길들여야해"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새 차를 길들인다고 처음부터

고속주행을 하는 건 차를 굉장히 망치는 지름길이죠!

새 차의 경우 실린더와 트랜스미션에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 있어서 2,000km 까지는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위.

새 차를 더욱 빛나 보이게 하는 광택감.

새 차 출고하자 마자 바로 광택을 하는 건 아주

큰 실수입니다! 광택은 사람으로 따지면

피부를 벗겨내어 반질반질한 속살을 드러내는 것이죠.

새차에는 오히려 독이 된다구요!

따라서 새 차 출고 3개월 이후에는 왁스를 발라서 광을

유지시키고, 광택 작업은 1년 정도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3위.

디젤차의 경우 겨울철에는 더더욱 예열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추울수록 예열을 길게 해야 하나요?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엔진 내구성과 윤활유가 발전하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예열은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오랜 시간동안

예열을 하면 연료를 낭비할뿐더러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주기 때문에 겨울철 예열은 30초면 아주 충분하답니다.


2위.

빗길 운전 시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빼주는 게

더 좋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죠? 이것도 잘못된 상식

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빼게 되면 오히려 수막현상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서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

이 발생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올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정도를 높게

유지 하는게 배수성을 높여주고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1위.

엔진오일의 교체주기 이죠! 엔진 오일은

5,000km 마다 갈아줘야 한다는 정비소의

이야기에 자주 바꾸고 계셨는지요?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주행의 경우엔 10,000km 주기로

엔진 오일을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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