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은 여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
생활꿀팁/생활 방식

피부 좋은 여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

by cryptocluelab 2019. 3. 10.


1. 각질 제거는 적당히!


각질을 우수수 떨어트린 뒤 매끈해진 얼굴을 마주할 때의 '뷰르가즘'이란: 한번 맛을 보면 횟수를 늘려갈 수밖에 없는 단계가 바로 각질 제거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잦은 스크럽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고 과도한 피지를 유발한다.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NO 각질 제거'가 많다. 최대한 자극 없는 제품으로 주 1회 정도로만 각질을 제거하도록 하자.」



2. 메이크업 잔여물을 1g도 남기지 말 것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잠이 들면 트러블은 떼어놓은 당상! 작년 한 해, 많은 돈을 안티에이징 제품과 피부과 시술에 쏟아부었다면 올해만큼은 '클렌저'에 투자해보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활용하여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닦아내기만 해도 피부는 배로 좋아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계절과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클렌저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3. 스킨케어에 투자하는 시간은 길수록 좋다


손바닥에 촥 뿌리고 한두 번 얼굴을 두드리고 마는 '쾌남' 스타일의 스킨케어 방법을 유지하는 한 얼굴은 점점 땅 끝을 향해 처질 수밖에 없다. 탄탄하게 리프팅된 페이스 라인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스킨케어에 공을 들인다는 것.


4. 세균 가득한 손으로 트러블 부위를 만지지 말 것


커다란 트러블이 쑤욱 얼굴을 내밀고 있을 때 우리는 고민에 빠진다. 손가락으로 긴급 처치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때 트러블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의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우리에게는 정말 필요하다. 눈에 거슬리는 트러블을 지금 바로 없애버리겠노라며 손대기 시작하면 상처로 남아 평생 우리를 괴롭힐 수도 있다.




5. 뜨거운 물로 세안은 금물


늘어진 모공으로 고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세안할 때 물 온도부터 다시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다. 기온이 1도만 올라가도 피지선 활동이 10% 증가하니,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모공이 넓어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미지근한 물 또는 약간 시원한 정도의 물로 세안한 뒤 찬물로 패팅해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세안법.」



6. 잘 자야 피부도 살아난다


가장 지키기 쉬우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숙면'이다. 확실한 건 수면 패턴이 규칙적인 여자들은 피부가 좋다는 사실이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을 끊임없이 내보낸다. 「성장호르몬이 콜라겐 / 엘라스틴을 재생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미인은 잠꾸러기'가 아니라 '잠꾸러기여야 미인'이라는 공식이 이렇게 성립한다.」


7. 자외선 차단제에 집착하라


중요하다는 걸 너무도 잘 알면서도 또 막상 지키기 힘든 게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기이다. 가방 속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제품이 여러 개 들어 있어도 막상 하나도 활용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선 팩트 또는 선 스프레이를 활용해보자. 무색의 자외선 차단제를 퍼프에 살짝 묻혀 두드려주면 메이크업이 무너질 걱정 없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지금 조금만 신경 쓰면 노후 피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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